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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실종공무원 총살 후 화장

by $%$%@#*(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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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승선했다가 실종된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하다 북측의 총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해당 공무원의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까지 확인이 됐습니다.

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70994

9월 23일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인 이사람은 지난 9월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월북을 목적으로 바다에 표류를 했으며 실종이 됐습니다. 또 한 이 행동이 일부러 월북을 하려고 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당국은 연평도 실종공무원 A씨가 원거리에서 북한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기준

 

2차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기준

정부에서 2차 재난지원금을 선별지급 기준으로 소상공인, 무급휴직자,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 등의 피해계층에 최대 20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https://www.pressian.com/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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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해상에서 어업지도를 하던 공무원이 9월21일 갑자기 실종된 일은 자연표류로 떠밀려 간 것이 아니라, 본인이 월북의 목적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군은 이 공무원이 다음 날 북한의 해역에서 발견된 추측이 있다고 오늘 말했습니다.

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40866&code=61121111&cp=du

연평도 주민 박태원 선장은 어업지도선은 소연평도에 정박해 있다가 어업지도를 하러 북한 접경수역에서 활동한다며 A씨가 어업지도선에서 실족해 바다에 빠진뒤 조류에 휩쓸려 북한 해안으로 떠닐려 갔을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설명했지만, 사실은 이와 다른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 서해어업관리단 박정균 상황실장은 연평도 실종공무원 A씨가 실종된 것은 맞지만 월북은 아닌것 같다라는 의견을 펼쳤습니다. 어업지도선은 꽃게철에 어선들이 어장을 벗어나 북쪽으로 월선을 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 주된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실장은 또 해당 어업지도선에는 CCTV 2대가 설치돼 있으나 사각지대가 많이 실종당시의 모습을 확인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면서 월북은 명백한 오보일 것이라고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어업지도선은 봄어기와 가을어기 6개월동안 연평도 해상에서 어선들의 안전조업에 대한 단속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어업지도선도 현재는 실종자 수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취재 결과, 자발적으로 북에 넘어간 걸로 보이는 정황이 우리 감시자산에 확인된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어제까지 종전선언을 밝힌 북한이 이렇게 행동한것에 충격을 더하고 있는데요. 이 공무원은 당일 오전 동료들과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는데, 점심 무렵 동료들은 이 연평도 실종 공무원이 사라진 걸 확인했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 소상공인지원금 신청

 

소상공인지원금 신청

정부에서 4차 추경 편성을 통해 소상공인지원금을 최대 200만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지원금 신청은 아래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ols.sbiz.or.kr/ 전국의 PC방, 노래방 등 고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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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해군, 해수부 선박, 항공기 등 20여 대가 주변 수색에 나섰지만, 배 위에서 신발만 발견됐을 뿐 실종된 선원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실종된 공무원은 다음날 오후,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분류 전체보기] - 2차 재난지원금 1차 지급 안내문자

 

2차 재난지원금 1차 지급 안내문자

2차 재난지원금이 9월 25일부터 풀려 추석 전인 28~29일까지 대부분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88240&plink=ORI&cooper=NAVER 특히나 2차 재난지원금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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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실종된 해상에서 북한 해역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만 해도 20㎞ 정도입니다. 대한민국 군당국은 실종된 공무원에 대해 생사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실상 총살을 당하고 화장까지 한것 같다고 알려진 상황입니다. 군 관계자는 바다의 흐름 등을 따져봤을 때 자연적으로 떠밀려간 것 같지는 않고, 이 연평도 공무원 실종사건은 의도적으로 월북을 한것같다고 밝혔습니다.

실족으로 표류해 넘어갔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는 얘기입니다. 관계당국은 합동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A씨가 어떻게 넘어갔는지 등을 유엔사 연락채널 등을 활용해 북측과 확인해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최근 남북관계가 원활하지 않아 북측이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어 실종 다음 날 9월22일 오후 실종자가 북한 해역에서 발견된 정황이 포착돼 정밀분석 중이라고 밝혔으며, 관계당국은 실종 경위, 경로 조사와 함께 북측에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가 진실을 밝힐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평도 실종공무원 A씨는 47세이며경남 양산 거주는 목포 소재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로, 실종 직전까지 어업지도 업무를 수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연평도 실종공무원 사살 A씨의 실종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A씨는 2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종 당일 오전 11시 30분쯤 점심시간에 A씨가 보이지 않아 동승한 선원들이 어업지도선 자체 선내와 인근 해상을 수색했으나 선상에서 신발만 발견되고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해 해양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9월21일 낮 12시50분 가량 어업지도선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관리단으로부터 중부해경청이 신고를 접수한 후에, 인천해경서에 통보해 경비함을 동원, 수색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A씨가 자의로 월북을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경은 인천해경서 소속 300톤급 경비함 1척, 서해5동특수경비단과 함께 투입이 됐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에 관한 내용도 알려드렸으니, 소상공인지원금, 2차 긴급재난지원금, 소상공인지원금, 미취업청년 재난지원금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소속 경비함 500톤급 1척, 중형 특수진압정 1척 등 3척과 해경대원 60여명을 투입해 연평도 실종공무원 A씨를 찾기에 전력을 다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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