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1차 지급 안내문자

2차 재난지원금이 9월 25일부터 풀려 추석 전인 28~29일까지 대부분 지급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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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재난지원금 1차지급

특히나 2차 재난지원금 선별기준이 명확한 대상자들 아동특별돌봄 지원금,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중 일부는 이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 지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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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지원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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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방법

9월 20일 기획재정부의 협의안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는 오는 9월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것을 전제로 이같은 내용의 전달체계와 일정 등을 잠정적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2차 재난지원급 1차지급에 관한 정부 관계자는 전체 지원금의 상당부분은 추석 전 지급이 최대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전망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100만원부터 최대 200만원이 지급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9월 28~29일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급 대상이 이미 정해져있는 아동 특별돌봄 지원금도 추석 전 지급이 완료가 될 예정입니다. 아동 1인당 20만원씩 지급되는 아동 특별돌봄 지원 대상은 미취학 아동 약 250만명에 초등학생 2750만명 등 총 530만명 가량입니다. 18세에서 34세 미취업 청년 20만명에게 지급되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의 경우 추석 전 1차 지급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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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청년 재난지원금 50만원 신청

국세청 등 정부 행정정보를 통해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소상공인 대부분은 9월 28일에 받을 수 있을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핸드폰의 문자메시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안내받으면 다른 증빙서류 없이 2차재난지원금 1차지급에 관한 신청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별도로 매출 감소를 증명해야 하는 이들은 다음 달 이후 지급이 이뤄진다고 하는데요.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등 고용취약계층 대상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지난 1차 대상자였던 50만명에게 별도의 절차없이 즉각적으로 지급이 됩니다. 

정부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대상인 새희망자금(소상공인지원금) 오는 9월 28일에 미취업 청년에게 지급하는 특별구직지원금은 9월 29일에, 특수고용직과 프리랜서 등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과 아동돌봄지원금은 이르면 이번 주 후반에 빠르게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4차 추경예산의 국회 통과를 전후해 각 지원금 대상자들에게 핸드폰으로 2차재난지원금 1차지급에 관한 안내 문자를 보낼 것으로 밝혔습니다. 2차재난지원급 1차지급 28일, 29일에 관한안내 문자를 받은 대상자들은 별도의 증빙 없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을 받고 취합하는 데 시간이 필요해 추석 직전인 9월 28~29일 자금이 집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2차재난지원금 1차지급에 관한 추석 전 지급 대상은 정부에 제출된 데이터를 체크하여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사업자와 특별 피해 업종으로 확인된 소상공인들이 대상입니다.

전산으로 확인되지 않는 매출 감소 대상자는 증빙 제출과 심사가 필요해 지급이 다소 더 늦춰질 수 있습니다. 긴급생계비의 경우 다른 지원과 중복 여부를 확인한 뒤 11월 이후에 지급 예정입니다. 또 정부의 추석 민생 안정대책에 따라 9월 21일 오늘부터 종이로 만들어진 온누리 상품권이 10% 할인된 가격에 팔릴 예정이며,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확대하여, 국민들의 부담을 덜어주며, 소비촉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9일부터 엿새 동안 명절 안전한 이동을 위해 전국 기차역 편의점에서 마스크가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회사의 직원들에게 추석 선물을 준 일부 회사들에게는 내년에 부가가치세 비과세 혜택이 확대되어 부담을 덜어줄 것을 밝혔습니다.

이들에게는 이미 사전 안내 문자메시지도 전달된 상태이니. 대상자는 안내문자가 왔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차 신규 신청자들의 경우 다음 달 중 신청, 11월 중 지급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들은 월 50만원씩 3개월간 150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미취업청년 가운데 올해 구직지원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 등 2차 대상자들에게는 11월말까지 지급이 됩니다. 저소득층 가구에 지급되는 긴급 생계자금은 다른 지원 사업과의 중복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11~12월 즘에 지급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현재 한참 논란중에 있는 핸드폰 통신비 2만원지급게 관한 경우 국회에서 마지막 까지 논의가 이뤄질 전망으로 보여집니다. 

정부안에서는 이달 요금에 대해 다음 달 차감하는 것으로 주장을 하고 있지만 야당은 통신비 지급대신 독감백신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며 주장을 하고 있어 막판까지 협의안을 가지고 의견을 곤두세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