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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코로나19 현황

by $%$%@#*(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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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5일 전국에서 코로나19 현황 확진자가 60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로서 국내에 코로나19 확진 현황 감염환자는 총 893명입니다. 신규확진자 60명 중 48명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에 5명, 부산에 3명, 서울에 2명이 추가로 확진 됐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8명입니다.



이 중 10명은 31번째환자와 같은 신천지교회 성도였고 나머지 1명은 병원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그리고 남은 2명은 어떠한 경로로 접촉이 있고 발생했는지 확인중에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지역외에 1명은 서울 성동구 쪽에서 나왔습니다. 70대 남성의 한국인으로서 성동구의 발표에 따르면 이 70대 남성의 환자는 20번 30번 31번 환자와 동일하게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확진자로서 직접감염이 아닌 2차, 3차의 감염이 확인 되어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현재 이 확진자는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나머지 1명은 20번째 (40대여성) 환자의 딸로 (10대여성) 확인 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20번째 확진자가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고 직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를 받아 검사결과를 기다리던 중 양성판정이 나왔습니다. 이 확진자는 현재 분당서울대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앞선 남성(70대)환자는 18일 고열과 폐렴의 증상으로 한양대병원에 외래환자로 방문했습니다. CT촬영으로 폐렴을 확인한 한양대 의료진은 추가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도 의심했고 한양대병원 코로나 선별진료소로 안내를 한 후 검사를 받고 코로나 확진판정을 내렸습니다.



문제는 31번 확진자(60대여성) 인데요. 이 확진자는 지난 1월29일 서울 강남에 있는 회사에 다녀온 뒤 14일 사이에 대구 수성구에 위치해있는 한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 병원은 새로난한방병원으로 알려졌고, 대구 동구에 위치해있는 회사C클럽에 다녀왔으며 남구 대명동에 위치해있는 신천지 대구교회에도 다녀왔습니다. 이 처럼 많은 곳을 오갔기 때문에 그 안에 접촉자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걱정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31번째 확진자가 슈퍼전파자로 의심되고 있으며 질병관리본부가 걱정하고 있던 지역감염의 걱정과 우려가 현실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각 확진자의 이동경로 파악에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추가감염과 전파를 막기위해 지자체와 함께 긴급방역조치를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대구 경북지역에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으로서 확진자가 방문했던 병원과 응급실, 의료기관은 폐쇄를 했고 확진자가 발생한 경북대학교 병원은 2월 18일 밤 11시부터 응급실 폐쇄 결정을 내렸습니다. 계명대학교 병원도 의심환자의 출입을 우려해 새로운 환자의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오늘 코로나환자 15명이 발표되면서 총46명의 코로나 확진현황이 하루만에 확진자로 됐는데요. 최근 잠잠하던 코로나의 폭팔적인 확산과 지역감염의 현실화 때문에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모두 마스크 철저히 쓰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이상 코로나 확진현황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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