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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식당

by $%$%@#*(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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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목식당은 공릉동 기찻길 골목편 첫번째 편을 방영하였습니다. 어떤 식당들과 어떤 사람들이 출연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골목식당 프로그램 특성상 출연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입소문 때문에 인기를 얻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종원은 골목식당 솔루션에 심혈을 기울여 코칭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이번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식당은 어떤 가게 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백반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날 방영된 백반집은 어머니와 딸이 함께 운영하는 식당이었는데요. 어머니는 자주오시는 단골손님을 취향까지 파악하여 드시지 않는 반찬은 빼고 좋아하는 반찬을 더 주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손님에 따라 카레를 좋아하는 손님은 카레를 드리고 안 좋아하는 손님은 카레를 빼고 다른 반찬을 더 주는 등 세심하게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반찬갯수도 9개로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나 자취하시는 분들은 따뜻한 밥 한 끼 제대로 먹고싶을 때 백반이 생각나는데요. 6000원에 이정도 반찬의 백반을 먹을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골목식당 백종원도 공릉동 기찻길 식당의 백반집을 관찰카메라로 보더니 어머님을 칭찬했습니다. 손님들과 친근하게 지내며 맛있는 반찬에 가짓수도 다양하게 주는 집을 칭찬 안 할 수가 없죠.



백종원은 요새 이런식당도 잘 없다고 하면서 힘써 백반집을 솔루션 해주기로 결심합니다.



다음은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삼겹구이 식당입니다. 메뉴는 간장삼겹구이와 고등어구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메뉴자체는 깔끔하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법해 보입니다.



백종원은 가게서 붙여놓은 포스팅을 보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피드백 해줬는데요. 반찬을 재사용하지 않는것은 당연하고 소량으로 나가지 부족하면 말씀해 달라는 것은 좋다고 칭찬하고 마음을 담은 문구는 손님들이 충분히 좋아할만하다며 칭찬했습니다.



하지만 맛 부분에서는 아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겹살을 양념에 재워놓은 시간이 각각 다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양념에 재워놓고 오래지나면 맛이 떨어질수도 있는데요. 손님이 별로 없는 식당일수록 재고의 소진을 감당하기가 힘들고 이에 음식의 맛까지 떨어지게되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 같습니다.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삼겹구이 식당 주인분은 백종원의 지적을 겸허히 인정하며 몰랐던 부분을 알게되고 백종원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했습니다. 백종원이 예전부터 쭉 강요하던게 모를 수 있지만 알고 나서부터 똑같이 하면 그건 죄이고 요식업자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많이 지적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골목식당 공릉동 기찻길 식당은 야채곱창 집입니다. 곱창은 젊은층의 인기있는 메뉴로 웬만해선 맛 없기가 어려운 음식인데요. 하지만 그만큼 잡내제거나 손질을 잘 해야하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종원은 곱창을 씹다가 뱉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곱창의 질이 너무 안 좋다는 평을 했습니다. 얼마나 상태가 안 좋으면 뱉기까지 했을까요.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웬만해선 뱉지않는 백대표인데요.



평소 곱창을 좋아하는 정인선씨를 불러 시식을 시켜봅니다. 하지만 곱창러버인 정인선도 곱창을 씹다고 뱉고맙니다. 곱창의 꾸릿한 냄새가 너무 심하게 올라온다고 하네요.



이제 야채곱창 주인은 적지않은 충격을 받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다른곳의 곱창을 써보자 제안하며 차근차근 솔루션을 하자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공릉동 기찻길 편은 그래도 주인들이 마인드가 되어 있지 않다거나 고집을 피우시는 분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골목식당이란 좋은 기회를 잘 잡아서 좋은 식당으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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