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화증 알아보기

최근 코로나가 3일연속 500명대가 나오면서 코로나 3차대유행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에 걸렸을때 가장 심각하 한 대표증상인 폐섬유화 증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장난을 친다고 숨참기 대결을 한 적이 있으실텐데요. 조금만 숨을 못 쉬어도 답답하고 고통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폐섬유화증

폐섬유화는 상처에 딱지가 생기는 것과 비슷합니다. 호흡기 질환, 코로나 바이러스를 앓고 나서 폐에 생기는 일종의 흉터입니다. 폐섬유화 증상은 호흡이 불편해지며, 심한 경우 심장에 무리를 줘 뇌에 산소공급이 부족할 위험도 있지만 명확한 치료제가 없습니다.

 

폐섬유화 증상이 나타나면 폐포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 하게 됩니다. 유해한 물질이 흡입되어 유발되거나 원인도 모른 채 폐가 굳어버리는 증상입니다. 폐섬유화가 폐의 벽이 두꺼워지면서 혈액에 공급되는 산소가 줄어듭니다. 결국 숨을 쉬는 것 자체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폐섬유화증

폐는 우리 몸속에 있는 장기이지만 입과 코가 연결되어 있어 외부의 노출이 되어있는 것과 마찬가지인 장기입니다. 이런한 폐에 코로나 바이러스, 오염된 공기, 담배연기, 유해물질등이 들어오게 되면 폐섬유화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완치 됐지만 폐섬유화증상으로 인해 중증에 빠진 환자분도 있는데요.

 

폐섬유화증

폐섬유화증에 걸리면 가장 심각한 이유가 다시는 폐가 건강하게 완치되거나 회복되지 않습니다. 현재 뚜렷한 완치법이 나오지 않는 것 또 한 무서운 이유중 하나입니다. 일단 섬유화가 시작되면 그 범위가 조금씩 넓어져서 폐의 기능이 점차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폐섬유화증 환자가 진단 후 죽지 않고 5년을 버틸 확률은 약 40%, 10년을 생존할 가능성은 약 15%밖에 안 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브레인 포그(Brain fog)

코로나 바이러스의 또 다른 후유증으로 브레인 포그가 있습니다. 브레인 포그는 전세계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브레인 포그는 머리에 안개가 낀 것처럼 멍해지며 집중을 하려고 하면 두통이 생기게 됩니다. 가끔 가슴통증도 유발하며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 후유증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개발

폐섬유화 증상은 딱히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걸리지 않는것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혹은 걸렸다면 더이상 악화되지 않거나, 더디게 진행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흡연을 중지 해야하며 대기오염이 심하거나 유해물질이 많은 곳에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한 코로나에 걸리지 않기 위해 자주 환기를 시키고 사람간의 접촉이 있을 땐 마스크를 꼭 착용 하셔야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개발 제약업체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임상3차까지 좋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한국의 제약기업인 아스트라제네카도 얼마전 백신 임상실험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지만, 일부 외신들의 보도에 의하면 아스트카제네카는 공개한 데이터의 오류 및 불규칙성이 드러나면서 임상실험에 신뢰도를 떨어트렸다고 보도 했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3차대유행

현재 코로나19 발생현황 확진자가 500이상이 3일이나 나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도 2.5단계로 격상할 논의에 착안했습니다. 수도권에서 집중적으로 발생됐기 때문에 수도권 일부지역에서는 3단계 유사시행을 이미 하고 있는 지역도 있습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이 나와 잠잠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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