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15일9월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도심을 과속질주해 7중 추돌 사고를 내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해당사고 영상입니다.
www.youtube.com/watch?v=n3r1l1kid1w
또 해운대 7중추돌 사고 운전자는 이 사고에 앞서 2차례의 사고를 더 내고 뺑소니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이되었습니다.
9월 1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해운대 중동 교차로에서 7중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차량 운전자가 사고 전엔 차에서 마약류인 대마초를 흡입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운전자가 차 안 블랙박스 칩을 빼거 감춘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포르쉐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할 당시 블랙박스의 칩은 없는 상태였다고 말했는데요. 현재 사고 차량의 포르쉐는 A/S센터에 보관중입니다. 증거도주 우려고 되는 상황입니다.
앞서 해운대 7중추돌 포르쉐 사고 운전자는 사고 당일 7중 추돌 사고 현장에서 570m가량 떨어진 해운대 옛 스펀지 건물 근처에서 1차 사고를 낸 뒤 500m가량을 도망치다가 중동 지하차도에서 앞서가는 또 다른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후 70m쯤 더 달아나다가 중동 교차로에서 끔찍한 해운대 7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경찰 한 관계자는 포르쉐 차량은 도로에 정차 중인 아우디 A6 차량의 좌측면을 곡격하면서 처음 사고를 냈고, 500m를 도주하던 중 지하차도에서 앞서가던 포드 토러스 차량의 후면을 추돌해 2차 사고를 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70m 정도를 달아나다 중동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그랜저 승용차 등과 추돌하며 7중 추돌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포르쉐 차량은 교차로를 통과해 직진하던 오토바이와 그랜저 차량을 잇달아 들이받은 뒤 맞은편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버스와 코란도 차량과 충돌을 했습니다. 이어 오토바이가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가면서 정차 중이던 BMW와 쉐보레 차량과도 정면으로 충돌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사고 후방차량 블랙박스
tv.kakao.com/v/v15a3xZKLwbbL70u20JJ0Z7@my
경찰이 공개한 사고 장면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포르쉐 차량은 150~ 160m 거리를 불과 3초 정도로 통과할 정도로 엄청난 과속을 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서는 이를 두고 최소 140㎞ 이상은 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해당 도로는 제한 속도는 시속 50㎞이다.
특히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해운대 7중추돌 사고 운전자는 오토바이 등과 충돌할 당시 브레이크를 전혀 밟지 않았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은 현장에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나타나는 스키드 마크가 남아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포르쉐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전복이 됐습니다.
특히나, 해당사고의 오토바이 운전자의 건강이 어떻게 되었는지 많은 우려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동차도 아닌, 오타바이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이 더 위험하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사망자는 없으나 7명모두 중경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해당영상을 봤을때 계속해서 사고가 일어나는그 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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