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5 코로나 심각단계 정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기 상황을 심각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사실상 코로나가 전국적 지역확산이 되면서 경보의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졌습니다. 이에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24일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심각단계 발표와 서울시 선제적 대응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심각단계가 발표되면서 확산방지를 위해 2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출입구가 통제되고, 법무부도 비상사태에 걸렸습니다. 24일 법무부는 전국 의 교도소 시설의수용자 면회를 오늘부터 잠정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 경북지역은 21일부터 수용자 접견을 재한했지만 정부의 코로나 대응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 전국적으로 조치를 확대했습니다. 이에 소년원의 면회도 중지되고, .. 2020. 2.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