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과, '집사부일체'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예정된 촬영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런닝맨과 집사부 일체측의 SBS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는 24일 이날 예정된 촬영인 집사부일체와 런닝맨의 촬영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코로나19의 폭팔적인 재확산 때문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촬영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런닝맨 촬영취소 사태는 SBS 뿐만 아니라, KBS의 1박2일도 8월 21일 예정된 촬영을 취소했으며, Tvn의 서울촌놈도 오는 8월31일까지의 촬영을 취소 및 연기를 하며 연예계 확산 감염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연예계 감염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배우 허동원씨가 같인 연극을 하고 있는 서성종 배우 한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되었는데요.
이에 대한 확산으로 같은 작품 연극 '짬뽕'에 출연중인 김원해까지 코로나19의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김원해측의 스케쥴이 전면취소 된 상태입니다. 다행히, 김원해의 매니저는 코로나19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연중인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허동원의 매니저는 음성판정이라고 해요. 서성종은 드라마 '그놈이그놈이다', '짬뽕'에 출연중인 상태라 해당 드라마 , 연극이 모두 잠정중단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드라마, 방송등에도 타격이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현재 CBS, SBS(상암) 방송국이 폐쇄된 상태입니다.
연예계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너무 노출된 현장인 것 같습니다. 연기를 하고 인터뷰를 하는데, 마스크를 쓰고 할수도 없는 노릇이라, 바이러스 확산에 더욱 취약한 것 같습니다. 최소한 인터뷰를 할때만이라도 마스크 착용이 가능하도록 되면 좋겠네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집에서 여가생활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영화나, 방송이 그래도 큰 힘이 되는데 방송계에 큰 타격이 없없으면 좋겠네요. 런닝맨 촬영취소와, 코로나 연예계감염으로 인해 걱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이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실시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실내 50인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공적, 사적 집합, 행사,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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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태프 A씨는 연예계에 들이닥친 일련의 사태가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흉흉한 소식들이 계속해 들려온다고 전했는데요. 런닝맨 촬영취소 영화 드라마 예능을 떠나 계속 보게 되는 팀이 있다. 렌트 업체 촬영 무술 분장 미술 운전 살수 등을 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한 작품에만 나오는 게 아니라, 각자 현장에 투입되고 퇴근 후 회사로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투입되는 사람이 변경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스태프 A씨는 "당장 무슨 일이 터져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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