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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하트시그널3 최종커플 박지현과 천인우?

by 영화나들이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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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하트시그널 시즌3가 드디어 7월8일 마지막 회를 했습니다.

바로 지난 화에선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공식 데이트를 했었는데요. 이 데이트를 하면서 큰 변화가 있었고, 그에 따른 최종선택이 바오늘 나왔습니다.

먼저 김강열은 박지현이 천인우 때문에 우는것을 보고, 마음이 많이 상해 있었는데요. 제주도 공항에서 박지현은 김강열이 감기에 걸린것을 보고 약을 줄려고 했지만, 눈치를 보느라 주지 못 했다고 합니다. 이후 다행히 시그널 하우스에선 멋쩍은 대화를 하며 잘 풀렸는데요. 

김강열은 원래는 박지현에게 올인이었는데, 박지현이 우는 모습을 보고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박지현도 크게 상처를 받은 듯 보였습니다. 박지현은 확실히 상대방의 감정과 반응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성격인 것 같아요.

첫번째 커플

첫번째 커플은 바로 결재커플 임한결과 서민재였습니다. 서민재는 처음부터 임한결을 좋아해왔고, 꾸준히 임한결에게 다가갔습니다. 최종선택에선 임한결이 서민재에게 꽃을 들고 다가가는 모습이었어요.

다음으로 정의동에 대한 시그널을 알아볼게요 정의동은 천안나에 대한 마음이 계속 있었고, 혹시나 자신의 표현이 천안나를 불편하게 했다고 생각해서 사과도 했었는데요.

두번째 시그널

두번째 시그널 정의동은 자신의 마음을 끝까지 다해 천안나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천안나는 처음부터 마음이 끌렸던 김강열을 최종선택했습니다. 결국 정의동과 천안나는 커플이 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천인우와 김강열은 둘이 시그널 하우스에서 맥주를 마셨는데요. 자연스럽게 박지현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김강열은 최종선택에 대한 마음을 정했다고 했고, 천인우는 아직까지 못 정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박지현과 이가흔에 대한 마음에 갈림길에 계속 서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적일 수 있는 천인우와 김강열은 적과의 동침에서 나름 진솔한 대화를 나누게 되었어요.

이가흔은 서울로 돌아와서 천인우와 맥주 데이트를 했는데요.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제주도 데이트에서 박지현과 데이트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 않았냐? 라고 물어봤습니다.

천인우는 솔직하게 아쉽다고 했습니다. 이가흔은 지난번에도 그렇고 항상 용기를 내왔어요. 자신이 상처를 받을걸 알았음에도 말이죠. 이에 이가흔은 체념을 하는 표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천인우는 시그널 하우스에서 오고 용기를내서, 박지현에게 커피 데이트를 신청했습니다. 이에 이가흔은 또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이가흔 입장에선 대쉬를 할만큼 했고, 지칠만도 하죠...

천인우와 박지현은 서울 종로의 레스토랑에서 마지막 데이트를 가졌습니다. 서로 사귀지도 않고 바라보는데도 마음이 괜히 아프더라구요. 어쨌든 천인우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박지현 이었어요.

두번째 커플

두번째 커플은 바로 박지현과 김강열이었습니다. 김강열은 제주도 여행에서 박지현의 울음 때문에 마음이 상했지만, 본인이 예민했던것 같다고 사과를 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박지현에게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지현도 첫이상형인 천인우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자꾸만 어긋나는 천인우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고, 즐겁고, 교복데이트와 핫팩등으로 설레게 했던 김강열을 최종선택 했습니다.

마지막 시그널

마지막 시그널은 바로 이가흔입니다. 이가흔은 처음부터 천인우에 대한 마음이 있었고, 천인우와의 여러번 데이트를 통해 멋진 매력을 발산 했었는데요. 이에 천인우는 이가흔에게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가장 편하고, 즐겁고, 웃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이가흔이었거든요. 결국 이가흔은 천인우를 선택했고, 천인우는 박지현을 선택함으로 둘이 커플이 되지는 못 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의 시그널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요. 방송에서 '나중에 보자' 라는 말을 남긴것이 화제가 된 것 처럼 시그널 하우스 후에 둘이 만나서 뭔가 썸씽이 있어 보입니다. 둘이 참 잘 어울리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하트시그널 출연자중 이가흔이 가장 멋졌습니다.

이렇게 길었던 하트시그널 시즌3의 최종선택까지 끝났습니다. 하트시그널은 볼때 마다 감정이 이입되고 몰입해서 보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론 천인우 박지현 커플을 응원하긴 했어요. 천인우와 박지현 둘 중 한명이라도 먼저 용기를 냈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수도 있다고 생각드는데요. 두 사람 모두 마지막에 가서야 솔직한 대화를 나눈것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각자 최선의 선택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멋지고 예쁜 분들이 나와서 3개월동안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줘서 감사하구요. 모두들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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