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컴백 신호를 알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 맵오브더 소울로 전 세계 동시에 발매한다. 이는 본격적으로 방탄소년단 일곱명의 멤버 RM, 진, 슈가, 뷔, 정국, 지민, 제이홉 모두가 온전히 나를 찾는 이야기를 하는 컨셉의 앨범이다.
방탄소년단 컴백의 정규앨범 4집 맵 오브더 소울의 타이틀곡 온(ON)은 방탄소년단의 각 멤버의 진정성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은 힙합노래이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을 지나오면서 각 멤버가 느낀 예술가로서의 마음과 소명, 의식을 담은 노래이다.
1월27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 된 아이하트라디오 라이브에서 제이홉은 '신곡의 춤이나 퍼포먼스가 엄청날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고, 진은 '월드 와이드 앨범이 될 것'이라 말하며 지민은 '지금 발표하는 앨범은 미친 앨범이다' 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업체인 Dream us company의 발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앨범 4집 맵 오브 더 소울은 지난 일 기준 선주문 들어온 건이 400만장을 돌파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의 역대최고의 선주문입니다. 방탄소년단은 이렇게 또 하나의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방탄소년단 새 앨범의 노래 중 선 공개된 곡 블랙스완은 애절한 로파이 기타와 트랩드럼비트의 환상적의 조화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모힙합과 클라우드 랩 장르의 곡으로 예술가로서의 진심을 표현해 내 많은 위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월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은 블랙스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여 폭팔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당시 블랙스완의 노래 답게 검정의상으로 맞추고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양말도 신지 않은 채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단숨에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현대무용을 떠 오르게 하는 멤버들의 부드러운 춤선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신곡앨범 맵 오브더 소울에는 멤범들의 솔로곡도 담겨 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아미를 향한 마음이 담긴곡 곡 진의 문(Moon) ,뷔의 어렵고 힘들었던 과거의 자신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는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인트로 페르소나, 인터루드 섀도우, 아우트로 에고 를 비롯해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필터(Fiter), 연습생 생활을 지내오며 어른이 된 현재까지 느낀 마음을 담아 낸 곡 정국의 '시차'까지 또 한 앨범엔 수록되지 않았지만 디지털Track으로 발표되는 세계적인 가수 시아(Sia)의 목소리가 포함 된 노래도 나옵니다. 국내에는 28일 발표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알리는 맵오브 더 소울은 21일 컴백을 하며 세계투어 까지 예정 되어있습니다. 4월 서울의 올림픽 스타디움을 시작해서 미국의 산타클라라, LA, 달라스, 올란도, 애틀랜다, 뉴저지, 워싱턴 D.C, 캐나다 토론토, 시카고, 일본의 후쿠오카, 영국의 런던, 독일의 베를린, 스페인의 바라셀로나, 일본의 오사카, 도쿄 순서로 전 세계투어를 예정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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