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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사

박명수 수술비지원

by 영화나들이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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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가 청각장애 아동에게 수술비를 지원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는 제단인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는 박명수가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치료비봐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평소 박명수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행동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박명수는 지난2015년 부터 사랑의 달팽이 재단에다 매달 100만원씩 꼬박꼬박 후원을 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박명수는 청각장애 아이들의 후원비 뿐만 아니라 수술비까지 내 줬으면 박명수의 도움을 통해 수술을 받은 아이들은 지금까지 5명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송을 통한 박명수의 모습은 화내고 소리지르고 짜증내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었는데요. 알고보니 이런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박명수의 팬이라면 대부분 아는 사실이지만 방송으로만 보면 의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박명수는 이러한 선행이 밝혀지자 부끄럽고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하며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박명수 수술비지원을 받아 수술을 받은 아이는 권미선(여 5세) 란 아이는 구개열이 동반되고 짧은 턱에 혀가 뒤로 말리는 파이르 로빈 증후군 이라는 병을 앓고 있었는데요. 그 동안 이러한 치료를 받고 수술까지 받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평소 으, 어, 아 같은 소리만냈고 의사표현의 대부분은 몸의 표현으로 해 왔다고 합니다.



박명수는 미선이가 이번 수술을 통해 미선이가 이제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잘 듣고 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각장애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꾸준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박명수는 이번 선행 이외에도 많은 선행을 해왔었는데요. 기부금까지 더 하면 다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사실 박명수의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박명수는 태풍홍수피해, 해양생물보호에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서며 또한 아름다운 재단에 매달 기부를 하는 등 알고보면 기부천사의 선행을 계속 해 왔습니다. 또 유명한 사건인 지난 2015년 상대방의 잘못으로 교통사고가 나고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차 수리비는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해 도로의 천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수술을 받은 권미선 양의 어미니는 집안의 형편상 딸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데 이렇게 딸의 인생에 큰 도움을 주신 박명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딸이 지금껏 듣지 못 한 아름다운 소리를 많이 들려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선행이 비춰지자 박명수는 '기부는 자동이체로 하고있다.' 가장 중요한건 마음이다 라며 쿨하게 말했습니다. 이러한 좋은 뉴스가 많이 들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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