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니클로 광고 논란 위안부 모독에 관한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니클로는 일본 기업으로서 현재 일본 불매운동에 관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최근 새로 나온 유니클로 광고 논란이 있는데요.
첫 장면에는 98세 패션 컬렉터와 13세 패션 디자이너를 소개해주면서 광고가 시작됩니다. 패션 디자이너는 패션 컬렉터에게 스타일이 완전 좋다고 칭찬을 합니다.
이에 패션 컬렉터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아이디어 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심플한 옷에 악세서리를 매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을 하는데요 아직 까지는 유니클로 광고 논란이 어떤 부분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후반부에 나오는데요.
유니클로 후리스가 25주년이 됐다고 뜬금없이 알려줍니다.
이제 중요한 장면입니다. 어린 패션 디자이너가 자기 나이 때는 옷을 어떻게 입었냐고 물어보는데요.
이에 할머니는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라고 자막이 달립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대사는 I can't remember that far back 라고 '하도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이 안 나' 라고 말을 합니다. 한국 광고에만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라고 번역이 되어 송출됐는데요.
지금으로 부터 80년 전은 일제강점기 시대에 위안부 사건이 있었던 때입니다. 일본은 80년 전의 일은 대사와 달리 80년 전 이라고 번역을 하면서 현재 일본 불매운동과 관련하여 한국을 저격한 것으로 보여지는 광고이기도 합니다. 현재 유니클로 관계자는 위안부 겨냥 자막이 아니라고 해명을 하고 있습니다. 불매운동과 겹쳐 이런 일 마저 터지면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는 의문입니다. 이상 유니클로 광고 위안부 모독에 관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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