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장례식준비

최근 김숙이 장례식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코미디언 김숙은 오늘 KBS2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미국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새로운 장례식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 자신은 장례식을 직접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숙은 이번에 집안의 장례식을 치뤄보니 고인의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더라며 유언장부터 죽음에 관한 것 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숙은 지난 1월 어머니의 임종을 치루었습니다. 그러면서 장례식에관한 이러저러한 생각이 많이 든 것 같습니다.

김숙은 입관할 때 입는 삼베옷이 두렵게 느껴진다 말하면서 자신은 평상복을 입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누구에게나 다가오는 죽음에 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김숙의 발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