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마존고 출시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최근들어 계산대 직원이 사라져가고 무인발급기 및 무인계산 시스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아마존고(Amazon Go)는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이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식료품 상점입니다.
미국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고는 2016년 12월을 베타오픈을 시작으로 하여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1년동안 시험운영을 했습니다. 오는 2017년 1월 22일 아마존고가 일반인들도 대상으로 정식으로 오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존고에서 쇼핑을 하는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아마존고 앱을 다운받고 상점입구에서 체크인 인식을 한 후 입장합니다. 입장하여 구매하려는 상품을 들면 AI가 기술을통해 상품을 인식하여 장바구니에 담깁니다. 상품을 내려놓으면 장바구니에서 삭제되며 쇼핑을 끝내고 체크아웃을 하면 줄서서 기다릴 필요없이 앱에 연동된 카드에서 결제가 됩니다.
아마존고는 3NO 운영방식을 내세워 홍보를 했는데요 바로 NO LINES(줄 서지 않는다), NO CHECKOUT(계산하지 않는다), NO REGISTER(등록하지 않는다) 입니다. 사진속의 NO SERIOUSLY는 유머로 넣은 듯 합니다.
이 3가지 NO 정책은 말 그대로 시간단축과 편리한 쇼핑을 추구하는 것인데요.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다운받고 카드를 등록하기만 하면 쇼핑준비는 끝납니다.
50평 정도 규모의 매장안엔 3~6명의 직원들이 있는데 이 직원들은 계산원이 아니라 주류를 구입할 때 미성년자 확인과 즉석요리를 하는 요리사에게 필요물품을 옮겨주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이마트에서 오픈한 이마트 24 편의점에선 일부시간을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마존고가 성공적으로 운영될시 곧 우리나라에도 아마존고와 같은 무인쇼핑몰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에선 2005년도 부터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무인결제 시스템을 많아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미국노동부에선 350만명의 캐시어들의 일자리가 위협이 되게 생겼는데요 4차산업혁명이 발전해 나갈수록 기존의 일자리들이 위협받는 일이 생겨나기 마련입니다.
그에 따른 다른 직업도 같이 생겨날 전망입니다. 이미 마트들 뿐만아니라 햄버거 가게인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에선 무인주문기가 많이 들어섰습니다. 아마존고의 성공여부가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지켜봐야 할 사항입니다.
이만 아마존고 이용방법, 아마존고 사용방법, 아마존고 출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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