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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처방안

by 영화나들이 2018.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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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세먼지 대처방안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요. 요즘 맑은 하늘을 보기 힘들 정도로 하늘이 뿌옇고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씨를 볼 수 있는데요. 저는 평소에 공원에서 조깅을 하는것을 좋아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하지 못 한 날들도 많습니다. 예전엔 봄에만 조심하면 됐는데 이젠 4계절 내내 신경쓰게 생겼습니다.



  휴대폰알람이나 날씨를 봐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매우나쁨으로 기록되느 날이 많아서 나갈실 때 신경이 많이 쓰이실텐데요. 미세먼지는 흔히 우리몸의 기관지 뿐만 아니라 뼈에도 안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에서 북동부 지역에서 약 900만명은 7년여 동안 조사한 결과 PM2.5(지름2.5um) 이하의 초미세먼지가 약간만 증가해도 골밀도가 낮아지고 골절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초미세먼지가 1IQR 증가 할 때 마다 골절입원률은 약4%나 높아졌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약 20/1 정도로 눈에 보이지 않는 주 작은 먼지입니다. 이 미세먼지의 주 발생원인은 자동차 매연, 공장 매연, 석탄, 가스 등이 있습니다. 



   그럼 이 미세먼지가 뼈 말고 기관지에는 어떤 질환을 일으킬까요? 우리몸으로 침투된 미세먼지는 기관지에는 기관지염 천식과, 코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눈을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며 미세먼지에 많이 노출되면 이 보다 더 큰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럼 미세먼지에 대한 예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세먼지가 매우나쁨인 날에는 외출을 안 하시는게 좋지만 외출을 하실 때엔 황사마스크를 껴야합니다. 일반 방한마스크와는 다르게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입니다. 실내에 있을때는 창문이나 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을 자제 해주시고 외출을 하고 오셨을 때는 제일 먼저 손과 발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환기가 어려운 겨울 같은 경우에 밖에서 들어온 미세먼지가 빠져 나가지 못할 때가 많고 갇힌 실내에선 외부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꾸준히 청소를 하고 공기청정기가 있다면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청소를 하실때는 먼지털이나 청소기로 먼지를 일으켜 주시켜 분무기나 물걸레로 바닥을 닦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기후에는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보단 물걸레질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파베드나 이불, 배게 등은 화장실이나 바깥에서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털어주고 소독을 잘 해줍니다. 외출하고 돌아와선 현관에서 손으로 한 번씩 옷을 털어서 집에 들어온느 것도 미세먼지를 그나마 덜 마시는 방법입니다.


  이만 미세먼지가 줄어들길 바라면서 미세먼지 대처방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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