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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2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추천,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 및 후기를 남길 영화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입니다. 프랑스 영화이며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작품이며 원작은 쥘리 마로의 그래픽 노블 입니다. 영화 과 같은 동성애 코드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이지만 그 보다 더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색 블루 입니다.[영화후기 ] - 영화 캐롤 후기, 추천, 리뷰 아델(아델 에그자르코폴로스)은 문학을 전공하고 좋아하는 15살의 평범한 소녀 입니다. 아델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와 사귀며 잠자리도 가져봅니다. 하지만 아델은 남자와 사랑에 빠지지 못 합니다. 결국 사귀던 남자에게도 이별을 고하는 아델은 동급생 여자친구에게 깜짝 키스를 당합니다. 묘한 분위기를 느낀 아델은 다음 날 키스를 하지만 동급.. 2018. 3. 7.
영화 캐롤 후기, 추천,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영화리뷰 리뷰할 영화는 입니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작품으로 동성간의 사랑을 눈부시고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평론가들에게도 높은 평점과 찬사를 받은 작품입니다. 미국 아카데미 에서5개 부문 호주와 영국 아카데미상 최다 노미네이션 전 세계 곳곳에 36개 영화제를 휩쓸며 오스카 유력 수상 후보로 관심 집중을 받은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캐롤역을 맡은 케이트 블란쳇의 분위기와 눈빛이 어마어마합니다.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이상하리 만치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서로 느끼게 됩니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었던 테레즈. 둘은 끊.. 2017.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