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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세이두2

단지 세상의 끝 후기, 리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인 단지 세상의 끝 후기, 리뷰, 추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비에 돌란 감독은 데뷔작 아이 킬드 마이 마더로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요. 익숙하게 느낄 수 있는 가족이란 공동체에 변주를 주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줍니다. 단지 세상의 끝은 영화 에도 나온 뱅상카셀이 나와 친숙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서도 조금 짜증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단지 세상의 끝은 2016년 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에큐메니칼 심사위원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가족과 떨어져 지낸 루이(가스파르 울리엘)은 파리에 살던도중 시한부 선고를 받습니다. 가족에게 소식을 알려야 하기에 12년간 떨어져 지낸 가족의 집에 오랜만에 찾아가게 됩니다. 집에는 부산스러운 어머니(나탈리 .. 2019. 1. 30.
영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추천,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 및 후기를 남길 영화는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입니다. 프랑스 영화이며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작품이며 원작은 쥘리 마로의 그래픽 노블 입니다. 영화 과 같은 동성애 코드에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이지만 그 보다 더 깊은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색 블루 입니다.[영화후기 ] - 영화 캐롤 후기, 추천, 리뷰 아델(아델 에그자르코폴로스)은 문학을 전공하고 좋아하는 15살의 평범한 소녀 입니다. 아델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신을 좋아해주는 남자와 사귀며 잠자리도 가져봅니다. 하지만 아델은 남자와 사랑에 빠지지 못 합니다. 결국 사귀던 남자에게도 이별을 고하는 아델은 동급생 여자친구에게 깜짝 키스를 당합니다. 묘한 분위기를 느낀 아델은 다음 날 키스를 하지만 동급.. 2018.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