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휴가금지1 전장병 휴가금지 충북의 증평소재에서 근무하는 육군부대 소속 장교와 제주 해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변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 확진을 받았습이나. 이에 대한 여파로 국방부는 22일부터 전장병 휴가금지령을 결정했습니다. 군 당국은 병사 중 첫 확진자인 제주도 해군부대에서 근무하는 병사가 2월 초순 대구, 경북 지역으로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을 하고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있는 중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판정 확진이 된 해군병사(22)는 당일 오전 1시30분 경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 검사를 받은 결과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병사는 지난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휴가를 받아 자신의 고향인 대구지역에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공군소속인 장교B씨 당일 오전 4시에 코로나19 바이러스 .. 2020.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