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르 울리엘1 단지 세상의 끝 후기, 리뷰,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인 단지 세상의 끝 후기, 리뷰, 추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비에 돌란 감독은 데뷔작 아이 킬드 마이 마더로 호평을 많이 받았는데요. 익숙하게 느낄 수 있는 가족이란 공동체에 변주를 주며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줍니다. 단지 세상의 끝은 영화 에도 나온 뱅상카셀이 나와 친숙한 느낌을 줍니다. 여기서도 조금 짜증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단지 세상의 끝은 2016년 칸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에큐메니칼 심사위원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가족과 떨어져 지낸 루이(가스파르 울리엘)은 파리에 살던도중 시한부 선고를 받습니다. 가족에게 소식을 알려야 하기에 12년간 떨어져 지낸 가족의 집에 오랜만에 찾아가게 됩니다. 집에는 부산스러운 어머니(나탈리 .. 2019.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