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코로나 확진 트로트계 초비상

이찬원이 코로나가 확진되면서 트롯트계에 초비상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는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대행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오전 이찬원의 확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찬원 확진

뉴에라는 "이찬원 님이 12월 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찬원은 현재 트롯트계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로서, 많은 사람들과의 접촉도 예상이 되는데요.

이찬원 확진

또 "이찬원 관계인들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안전한 상황이 확보될 때까지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티스트 관리에서 부족했던 점에 대하여 매니지먼트 담당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이찬원은 TV 조선 '미스터트롯' 3위인 미(美) 출신으로, 현재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기도 합니다.

이찬원이 지난 1일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한 만큼 당일 녹화에 함께 출연 중인 임영웅, 영탁, 장민호 등과 전 스태프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코로나가 진행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화도 이루어 졌습니다. 또 한 오늘 코로나 확진자도 500명대가 넘어서면서 본격적인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즘에서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코로나로 대유행을 겪고있는 나라처럼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중증환자의 병상도 없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의 중증환자가 100명이 넘는 가운데 음압병동 및 병실이 부족한 관계로 환자들이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 하고 있는데요. 부산, 경남 지역에는 중증환자 치료실이 없어서 다른 곳으로 옮겨지고 있는 상황이기까지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사 지역별로 시행되고 있으며, 여기서 코로나 확진자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사회적 거리두기2.5단계, 3단계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에는 수도권 및 서울에서 확진자가 폭팔적으로 나오면서 이러한 전파력이 지방으로까지 퍼지지 않을까 당국은 초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 편 사상 초유로 코로나 수능을 맞이한 2021년 수능에 따라 오늘 확진 발표가 된 수능감독관 19명이 교체가 즉각적으로 되었고, 코로나에 걸린 수험생들도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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