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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사냥의 시간 배우들의 열연이 빛난 영화

by $%$%@#*( 202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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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3일 영화 사냥의 시간이 '넷플릭스'를 통해 개봉했습니다. 원래 멀티플렉스 극장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터지면서 넷플릭스 개봉을 선택했는데요.

넷플릭스에서는 영화 사냥의 시간은 120억원에 판권을 샀다고 합니다.

개봉 이후부터 많은 넷플릭스 가입자들이 사냥의 시간을 관람했는데요.

영화 사냥의 시간은 <파수꾼>을 연출했던 윤성현 감독의 신작입니다. <파수꾼>에서 이제훈과 박정민이 주연을 맡아 호흡을 맞췄었는데요.

 <파수꾼>은 개봉당시 그 해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괴물같은 연기력을 지닌 이제훈과 박정민의 발견으로 큰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파수꾼의 주연배우와 감독의 복귀작으로도 호평을 받는 와중 안재홍과 <기생충>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최우식이 합류함으로서 영화 사냥의 시간에 대한 기대는 한껏 높아졌죠. 

하지만, 영화 사냥의 시간 개봉이후 좋은 평을 듣지 못 하고 있는데요. 

먼저 스토리의 부재입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이제껏 한국영화에서 보기 어려웠던 쫄깃한 긴장감을 주면서 진행되는데요.

영화 후반부가 될수록 이들의  싸움만 도드러질 뿐 영화 스토리 상의 전개 방식에 허술하고 스토리가 없이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이제훈(준석)의 포스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장면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이들은 희망없는 도시에서 미래를 향한 계획을 세웁니다.

혹자는 영화를 보고 감독이 '배그를하다가 스토리를 쓴 것 같다.' '캐비어로 매운탕을 끓였다.' ' 내 시간이 사냥 당했다. 

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폭팔적인 장점이 있는데요.

바로 배우들의 연기력와 배경음악입니다. 스토리는 아쉬울지라도 이제훈, 안재홍, 박정민, 최우식, 박해수 배우들이 표현해내는 명연기는 구멍이 없습니다.

배경음악 또 한 긴장감을 고조시켜주는 음악으로서 관객들이 영화에 집중하게 만드는데요.

카메가 각도 또 한 위협적인 장면은 많이 연출함으로서 초반에 몰입시키는 부분에 있어서는 훌륭한 영화입니다.

박정민인 파수꾼에서도 그렇고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도 이제훈에게 많이 맞습니다. 박정민 배우의 분량이 적은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 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중간중간 붉은색감으로 연출되는 장면이 많은데요. 이러한 연출 또한 긴장감과 몰입을 높혀주는 요소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음악, 연출로 긴장감을 이끌어 가는덴 손색이 없는 영화 입니다.

 

사냥의 시간에 이제훈 옷에대한 정보입니다.

아디다스 3선 트랙 자켓 MH 3ST CL 집업(FM5340)

파수꾼 멤버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높은 기대감을 산 영화 사냥의 시간인데요. 장점도 분명 있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스토리의 부재가 많은 아쉬움을 남긴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있으신 분들은 꼭 관람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영화 사냥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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