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후기 <한국영화>

오션스8 결말 해석 리뷰

by $%$%@#*( 2020. 3. 18.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성들이 주연인 화끈한 영화 오션스8 결말 해석 리뷰에 관한 포스팅을 할게요. 원래 오션스 시리즈는 남자들이 주연을 맡아 왔었는데요. 특별히 오션스8은 여배우들이 주연캐릭터가 되어 열연을 펼칩니다. 산드라블록,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 헬레나 본헴카터 등 내노라 하는 할리웃 여배우들이 출연을 했습니다. 이들의 모임과 연기를 보는 것만해도 큰 볼거리입니다.

영화는 대니 오션의 동생인 데비 오션(산드라블록)이 가석방을 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가석방 하자마자 자신의 주특기를 살려 백화점을 털어 고급화장품, 옷, 가방을 가지고는 호텔에서 잠을 잡니다. 데비 오션은 크게 한 탕 훔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한 인재 루(케이트 블랏쳇)을 섭외합니다. 그 후 함께 멤버들을 꾸려가게 됩니다. 이들의 목표는 카르티에의 1억5천만 달러짜리 다이아를 훔치는 겁니다. 이 보석이 전시되어 있는 멧갈라쇼에는 화려한 게스트들이 파티를 즐기고 있는 동안에 카르티에의 보석을 훔치는 것이 계획입니다.

작전 전에 데비 오션과 루는 예전의 동료였던 앤을 만나러 갑니다. 사실이들의 목적은 더 컸습니다. 출입이 통제되고 사람들이 혼비백산에 빠져있을 때 파티장에 전시용으로 비치가 되어 있었던 보석들을 한 번에 훔치는 것들입니다. 그 사이에 천장에서 옌이 나타나 보안레이저를 피해서 다이아를 훔치는 것이죠. 그리고 루는 옌이 훔친 보석을 가지고 트럭에 챙깁니다. 

시원하게 한탕안 오션스8 일당은 얻은 수익을 정확히 분배합니다. 그 돈으로 데비는 죽은 오빠 대니의 묘에 방문해서 성공과 복수를 자축하며 술을 마십니다. 지루한 일상을 떠나 오토바이를 타고 자유롭세 세계여행을 떠납니다. 다프네는 자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영화 감독이 되었습니다. 나인볼은 시골에 자신의 꿈이였던 당구장'나인볼스'의 사장님이 됩니다. 태미는 가족과 행복하게 지냅니다. 콘트탄스는 자신이 사고싶었던 것을 다 구입합니다. 로즈는 자신만을 위한 디자인 샵을 열어 장사를 시작합니다. 아미타는 낭만적으로 좋아하는 남자와 파리에서 데이트를 합니다.

 

오션스8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그 동안의 오션스 시리즈인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오션스 13이 생각나는데요. 이 영화 들과 특별한 차이 없이 스토리는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하지만 남자들만 판을 치던 오션스 시리즈에서 여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오션스8이 나온 것만 해도 팬분들에겐 충분히 즐길거리가 될만합니다.

오션스 시리즈 순서대로라면 오션스14가 맞는데요. 오션스8로 따로 제목을 지은것을 추측해볼 때 여성들만의 오션스 시리즈가 시작되지 않을까하는 추축이 있습니다. 이후 오션스 9, 10이 나오고 남배우, 여배우 시리즈 통합버전인 오션스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범죄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신 분들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락영화입니다. 이상 오션스8 결말 해석 리뷰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