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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수칙 제대로 체크하기

by $%$%@#*(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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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우한에서 시작 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줄어 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확진자가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민들의 불안은 점점 심해져가고 급기야 국가에선 '심각단계'로 격상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올바른 코로나19 예방수칙이 자신과 타인을 위해 중요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발열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시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착용 -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외출시에는 물론이고 발열 및 기침이 있을시에는 집에서도 가족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는 외출을 삼가해주시며 1 ~ 2일 정도 결과를 지켜 본 후 단순한 감기인지 코로나 바이러스 인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만약 이후에도 발열 및 기침 증상이 지속된다면 대형병원이나 응급실에 가는 것이 아니라 선별진료소에 가는 것입니다. 응급실이나 대학병원에 갔을 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정이 되면 그 모든 곳은 폐쇄하게 됩니다. 그럼 일반 환자들은 갈 곳이 사라져 버리고 코로나 이외에도 치료를 받을 병원이 문을 닫게 되는 것이지 주의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후 꼭 마스크를 착용해주시고 가급적 대중교통이 아닌 개인이동수단을 이용해 선별진료소에 방문합니다. 방문해서 의료진들에게 해외에 다녀온 일정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환자와 만난적이 있는지 알려줍니다. 이후 의료진의 권고방안에 잘 따라주시면 됩니다.

진료시와 외출시엔 마스크 착용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행여나 코로나 확진자였고 의료진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된다면 치료를 해야할 의료진이 치료를 못 하게 되고 격리가 됩니다. 그럼 환자를 치료해 줄 의료진의 인원이 그만큼 감소하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은 14일로 보고 있습니다. 당장의 증상이 없다해도 대구지역 방문이나, 우한지역 방문 후 의심이 될 수 있으니 자가격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개인 위생관리 입니다. 주기적으로 손을 꼼곰히 씻어줍니다.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손을 씻는게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눈, 코, 입을 만지셨던 분들은 가급적 손으로 얼굴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경로는 입안의 침이나, 코안의 점막, 눈을 통해서 전파가 됩니다. 

그리고 기침을 할 때는 꼭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해주셔야 합니다. 기침을 할 때 입안에 있는 비말이 가장 쌔게 전파되기 때문에 혹시나 주변에 사람이 감염되지 않도록 기침할 때는 옷 소매를 활용하면 됩니다.

혹시나 모를 감염을 대비해 사람이 많은 곳의 모임, 운동은 자제해 주시는 것이 좋으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한국문화가 밥을 같이먹고 음식을 나눠먹는 식습관이 있는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와 밥을 같이 먹어도 감염이 되니 꼭 주의해주셔야 겠습니다.

특히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평소 지병에 있던 기저질환 환자나, 임산부, 노약자에게 치사율이 더 치명적이니 마스크착용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더 유의해 주셔야 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상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발열이 37.5도 이상이 나고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며 폐렴증세가 있으면 코로나 감염을 의심해 봐야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1 ~ 2일 정도 증세를 지켜 보신 후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에 알려드린 행동수칙을 지켜 마스크를 착용 후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또는 관할 보건소나 콜센터 1339, 지역번호+120으로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다음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한 코로나19 예방수칙입니다. 감염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장소 외에 외출금지,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생활하기, 진료등 외출이 불가피한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개인용 수건, 식기 등 개인물품 사용하기, 개인위생, 마스크 착용 등 건강수칙 지키기. 등이 있습니다.

또 한 집에 자가격리 대상자가 있을 때의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행동강령입니다. 최대한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하지 않기,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2m 이상 거리 두기, 자가격리대상자와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자주 환기시켜주기.

물과 비누 또는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이상 손을 자주 씻기, 자가격리대상자와 생활용품 구분하여 쓰기, 테이블 위, 문 손잡이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의 표면을 자주 닦기, 자가격리대상자의 건강상태 주의 깊게 관찰하기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5000명이 넘어 선 지금 자신을 지킬 수 있는건 위생관리 입니다.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여 하루빨리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이겨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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