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반포한강공원 텐트대여 추천 한강에 피크닉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할게요. 요즘 날씨가 좋아 한강으로 피크닉 가기가 너무 좋죠! 그치만 빈 손으로 한강에 가면 돗자리부터 텐트까지 부수적으로 챙길것이 많아 그냥 갔는데요. 알아보니 한강에피크닉이란 사이트에서 텐트를 빌릴 수 있더라구요. (https://hangang-picnic.com/)
한강에피크닉은 반포한강공원에서 가장 가까운 대여 장소였어요. 고속터미널역에서 조금 걸어가다 보면 오피스텔21이란 건물이 있습니다. 거기 2층이에요.
건물에 안내문이 다 써져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반포한강텐트대여 한강에피크닉 구성표에요. 원하시는 구성품에 따라 셋트를 고르시면 됩니다. 저희는 캠핑SET를 하고 추가로 추가로 블루투스 스피커, 휴대용 선풍기, 보드게임을 대여했어요.
현장에서 대여하실 수도 있고 인터넷으로도 예약신청을 하실 수 있어요. 인터넷 예약이 이용시간 1시간 추가가 되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예약하시길 추천드려요. 도착하시면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해 주십니다.
대여물품을 받아 카트에 실어 반포 한강공원으로 떠납니다. 참고로 길따라 가시다 보면 왼쪽으로 건너는 신호등이 나오는데요. 꼭 신호등 건너서 가셔야 합니다. 저는 직진했다가 계단으로 내려가고 힘들었어요.
반포 한강공원에 텐트를 필 수 있는 곳이 정해져 있어요. 어떤 곳이 펼치기 좋을지 찾는 중입니다.
적당한 곳을 찾아 텐트를 펼치려는데 농담 안 하고 1초만에 펴졌습니다.
텐트 설치가 어려우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던지니 자동으로 펴져서 너무 편했어요.
의자도 그냥 펼치면 됩니다. 구성품 설치가 모두 다 편하고 간단해서 좋았어요.
설치하다가 하늘 잠깐 봤어요. 날씨가 맑아서 참 예뻤어요.
주섬주섬 나머지 물품들도 셋팅을 합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와 보드게임입니다. 텐트를 펼치고 앞쪽에 돗자리와 책상도 설치했어요.
설치가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텐트 안 쪽에 에어메트도 설치합니다.
강 바로 앞쪽에 텐트를 설치했어요. 강과 하늘 잔디 모두 함께 있어 너무 푸르고 좋았어요.
짠!! 드디어 텐트, 돗자리, 의자, 책상 모두 설치했습니다. 날씨가 덥긴했지만 설치하는데 어렵진 않았어요.
블루투스 스피커와 머리띠, 보드게임이에요.
날씨가 좀 더워서 휴대용 선풍기는 꼭 필수입니다!
텐트안으로 들어가서 한 컷 찍어봤어요. 뭔가 아지트 처럼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만두와 유부초밥 맥주로 허기를 채웁니다.
한강에서 텐트를 펼치고 먹어서 그런지 평소보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1차 식사를 마치고 허니버터칩과 함께 영화를 봅니다.
곧 개봉할 스파이더맨2 파프롬홈을 대비해 스파이더맨1 홈커밍을 보는 중입니다. 텐트안에서 보니 더 분위기 있고 좋았어요!
안타깝게도 한강에 텐트는 7시면 철수를 해야 되더라구요. 반포한강공원텐트대여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동일한 것 같습니다.
텐트접기도 크게 어렵진 않습니다. 또 한강관리자 분들이 돌아다니시면서 텐트 접는 것도 도와주십니다.
텐트 철수 후에도 의자에 앉아 여운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가 저물 때 즈음 한강은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반포한강공원에는 물쇼도 합니다.
저녁이 되니 조명이 빛을 발하네요. 조명덕에 사진찍기도 너무 예뻤어요,
낮보다 밤이 되니 사람이 훨씬 많아진듯 한 반포한강공원입니다.
밤에는 밤도깨비 야시장도 하니 재미삼아 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맛은 별로 없어요. 이상으로 반포한강공원 텐트대여 '한강에피크닉'(https://hangang-picnic.com/)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평소에 별 준비 없이 한강에 갔었는데 텐트에 돗자리 다양하게 준비하니 예쁜 한강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강에피크닉은 알려드린 반포한강공원 뿐만 아니라 여의도점, 망원점도 있기 때문에 원하시는 곳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반포한강공원 텐트대여 추천 한강에피크닉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강에 피크닉 010-8261-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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