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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관광지 추천 및 후기

런던 관광지 추천, 후기

by $%$%@#*(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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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 관광지 추천,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느낀 영국 런던의 도시는 깔끔하고 친절함 이었습니다. 도시가 깔끔했고 사람들도 친절하여 여행하는데 좋았습니다. 하지만 물가가 유럽여행 했던 도시중 가장 비싸 곤혹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도시인 만큼 먹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아끼지 않고 본 것 같습니다. 그럼 깔끔한 신사의 도시 런던 관광지 추천, 후기에 관한 글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빅벤 - 런던의 상지이자 대표 관광지인 빅벤입니다. 거대한 시계탑으로 런던의 국회의사당 옆에 자리해 있습니다. 낮에 봐도 아름답고 밤에는 은은한 조명으로 아름답게 시간을 알려줍니다. 빅벤이 서서히 기울어 지고 있어 현재는 안타깝게 공사를 하고 있어 빅벤 일부분의 모습만 보실 수 있는데요. 빅벤의 공사가 끝나면 다시 볼 수 있길 희망합니다.



2. 런던아이 - 런던 관광지 추천으로 런던아이 입니다. 빅벤과 더불어 런던을 대표하는 관광지인데요. 커다란 런던아이를 타고 런던 시내를 내려다 볼 수도 있습니다. 한 반퀴 도는데는 약 30분 정도가 소요 됩니다. 런던에 온 만큼 상징인 런던아이를 타보는 것도 의미가 있으니 런던아이를 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3. 대영박물관 - 세계3대 박물관으로 지정된 영국 런던의 대영박물관입니다. 영국박물관으로도 불리며 로제타 스톤, 파르테논 신전, 이집트미라 등 세계적 역사 유물이 가득한 곳이니 런던에 방문하시게 되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무료입니다.



4. 내셔널 갤러리 - 대영박물관에 이어 런던의 대표 미술관입니다. 아르놀피니의 약혼, 성모와 아기예수, 삼위일체 등 고흐, 세잔,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이 있으니 미술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5. 타워 브릿지 - 런던 관광지인 타워브릿지 입니다. 빅벤과 런던아이를 더불어 런던을 대표하는 건출물이기도 합니다. 다리길이도 그리 길지 않으니 직접 건너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타워브릿지 중앙의 다리는 큰 배가 지나갈 때 위로 열리는데요. 현재는 1년에 약 200번 밖에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보시기 힘드실 수 있습니다.



6. 세인트 제임스 공원 - 런던 관광지로 세인트 제임스 공원입니다. 런던에는 공원들이 참 많은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세인트 제임스 공원이 많이 기억에 남아 추천 드립니다. 자연 친화적이며 무엇보다 철장안에 새들을 가까이 볼 수 있고 간단하게 먹이도 직접 주실 수 있습니다. 걷기만 해도 저절로 마음이 편안해 지는 공원이었습니다. 시내를 벗어나 자연의 느낌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7. 포토벨로 마켓 - 런던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도시입니다. 포토벨로 마켓으로 들어가는 근처의 집들은 마치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처럼 화려한 색감의 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토벨로 마켓에선 다양한 먹거리와 예술 작품들을 먹고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포토벨로 마켓이 유명한 이유는 영화 <노팅힐>에 나왔던 서점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래 서점은 사라졌지만 영화 팬들을 위해서 위와 같은 서점을 오픈 해 책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도 기념으로 책 한 권을 샀습니다



8. 마담투쏘 인형관 - 런던 관광지 추천인 마담투쏘 인형관 입니다. 사실 전혀 기대 하지 않았던 관광지 코스이지만 생각 외로 너무 재밌었습니다. 스타들을 흉내내 만들어 놓은 인형도 너무 비슷했고 열차 탑승, 4D 마블 영화 관람 등 인형을 보는 것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았습니다. 아이들도 많이 좋아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이상으로 런던 관광지 추천, 후기에 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런던은 참 친절하고 깔끔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볼거리도 참 많아 기억에 남는 도시입니다. 제가 추천해 드린 관광지를 통해 여러분들의 런던 여행이 더 풍족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런던 관광지 추천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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