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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숙소 추천 및 후기

런던 숙소 추천, 후기 월러스 호스텔

by $%$%@#*( 2018.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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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 숙소 추천, 후기엔 월러스 호스텔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국 런던의 물가는 비싸기로도 유명한데요. 유럽여행의 마지막 도시였지만 물가가 워낙 비싸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에서도 숙소가 중요했는데 월러스 호스텔은 가격적인 면과 위치적인 부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런던아이와 빅벤이 도보로 10분도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오고 가며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런던 숙소 추천, 후기인 월러스 호스텔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런던 숙소 추천, 후기 월러스 호스텔 입구입니다 고가도로 밑을 지나다 보면 월러스 호스텔이 나옵니다. 이 호스텔도 겉으로 봤을 땐 일반 펍 같아 당황하실 수 있는데 호스텔과 bar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니 안심하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월러스 호스텔에 들어가게 되면 데스크에서 체크인을 하실 수 있는데요 여권을 주고 체크인을 하면 호스텔 수칙이 적힌 안내 책자를 줍니다. 한국 방문객도 많은지 한국어로 된 안내 책자를 나눠줍니다.



바 안 쪽에 문을 통하면 위 사진과 같은 계단이 나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 좀 불편하기 하지만 직원분이 캐리어 올리는 것을 도와줍니다.



런던 숙소 추천인 월러스 호스텔은 따로 방 카드키가 있지 않고 비밀번호를 눌러 들어갑니다. 안내책자에 현관 비밀번호과 방 비밀번호가 적혀져 있습니다.



숙소는 오래 되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 시피 개인 사물함도 있어 자물쇠를 가지고 계시면 안전하게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외부에 있지만 샤워실은 방 안에 있었습니다. 직원분께서 말해주길 샤워실이 있는 방도 있고 없는 방도 있는데, 없는 방을 사용하는 여행객은 복도에 있는 샤워실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네요. 저는 운이 좋게 방안에 샤워실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밖에 있어 조금 불편 했지만 샤워실이 안에 있어 편했고 샤워실도 전체적으로 깔끔 했습니다.



런던 숙소 추천인 월러스 호스텔의 조식입니다. 조식의 빵과 우유, 주스, 커피, 누텔라 잼, 과일 잼 등 간편하게 먹기 좋게 구비 되어 있습니다. 맛있는 편이니 든든하게 먹고 여행을 시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런던 숙소 추천인 월러스 호스텔은 빈티지 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는 호스텔입니다. 최신식 건물이 아니라 고급진 인테리어에 완전 깔끔한 건물은 아니지만 직원 분들이 친절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호스텔 이었습니다. 



헤어 드라이기가 문제가 있었는데 직원분께 얘기하니 바로 바꿔주더군요. 불편 사항처리도 너무 신속하고 친절하게 해주었습니다. 런던의 관광지인 빅벤과 런던아이의 거리도 가까웠습니다. 런던에 가시게 되면 월러스 호스텔에 머무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런던 숙소 추천, 후기 월러스 호스텔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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