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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한국영화>

영화 베테랑 후기, 추천, 리뷰

by $%$%@#*( 2018.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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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영화추천 및 영화후기, 영화리뷰를 남길 영화는 <베테랑>입니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으로 1300만 관객이 넘는 흥행작품입니다. 황정민과 유아인이 주연으로 나오며 유아인의 흡입력 있고 독특한 연기가 수 많은 패러디를 만든 작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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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수사대 베테랑 형사인 서도철(황정민)은 대형범죄를 소탕한 후 지인의 초대로 제벌3세 조태오(유아인)이 있는 술자리에 참여하게 됩니다. 노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것을 느낀 서도철은 '우리 죄는 짓지 말고 삽시다' 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얼마 있은 후 조태오 회사의 하청업체 에서 임금을 받지 못 한 배기사(정웅인)이 회사로 직접 찾아오게 되고 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족들에 유언의 문자를 남기고 투신자살을 하게 됩니다.



  배기사 에게는 아내와 아들이 한 명 있었고 서도철은 배기사의 자살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낌새가 이상함을 느끼고 조태오 회사를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조태오는 국내 제벌3세로 이때까지 법의 테두리를 피해간 사람입니다.형사신분인 서도철이 감히 건드리기 어려운 존재였습니다. 조태오의 수행비서인 최상무(유해진)이 법적조치를 능수능란하게 대처하기에 서도철팀은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서도철은 사건을 조사하던 도중 배기사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을 당한것을 알고 조태오를 수배하러 갑니다. 조태오는 위험을 눈치채고 외국으로 도주하려 합니다. 끈질기게 조태오를 쫓던 서도철은 극적으로 아트박스 앞에서 조태오와 만나게 됩니다.



  조태오의 선제공격에 정당방위를 휙득한 서도철은 조태오와의 싸움 끝에 조태오에게 수갑을 채우고 체포하게 됩니다. 이 후 의식불명이던 배기사는 극적으로 깨어나게 됩니다.



   <베테랑>은 권선징악 이란 단순한 주제를 화려한 액션속에 녹여 내었습니다. 평범할 수 있는 형사와 제벌3세의 대결구도, 권선징악이란 주제라도 어떻게 표현해내고 담아내느냐에 따라 얼마나 매력적인 영화가 될 수 있는지 잘 보여줬습니다.



  <베테랑>은 수 많은 배우들의 활약이 돋 보였지만 유아인의 재발견이라고도 할 만큼 유아인의 연기력이 눈에 띄는 영화였습니다. 이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오락영화 <베테랑>의 영화리뷰 및 영화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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