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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후기

영화 코코 후기, 추천, 리뷰

by $%$%@#*( 2018.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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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영화추천 및 영화후기, 영화리뷰를 남길 애니메이션은 <코코>입니다.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 시작부분엔 2013년 개봉한 겨울왕국이 약 20분간 나온 후 코코가 시작되는데요. 겨울왕국에 대한 후기도 알아보고 코코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후기] - 영화 겨울왕국 추천, 후기, 리뷰



  미구엘 집안은 대대로부터 신발을 만들어 오던 집입니다. 미구엘의 고조부 할아버지는 뮤지션을 하겠다고 갓난아기와 아내를 뒤로 한채 집을 나서고 그 때 부터 코코의 집은 음악의 음자도 꺼낼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미구엘은 가족들 몰래 음악을 사랑하고 있었으며 시간이 날때마다 음악을 하고 불의의 사고로 죽은 가수 델라 크루즈를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음악인 들이 모여있는 광장에 델라 크루즈 경연대회가 열린다는 광고를 보게 되고 미구엘은 가족들의 눈을 피해 대회에 참가하려 합니다. 하지만 가족들에게 걸리게 되고 음악을 혐오하던 미구엘의 할머니는 기타를 박살 내버립니다.



  포기하려던 미구엘의 기억속에 '기회는 잡는 것이다.' 라고 말 한 델라크루즈의 말이 생각났고 미구엘은 떠돌이 개 단테와 함께 음악인의 광장으로 무작정 갑니다. 악기가 없어 대회에 참가하지 못 한 미구엘은 델라크루즈의 기타에 손을 대고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 저승에 가게 됩니다.



  저승에서 고조할머니, 삼촌 등 선조들을 만난 미구엘은 반갑게 인사합니다. 해가 지기전에 이승으로 가지 못 하면 귀신이 되기에 미구엘을 서둘러 이승으로 보내려 합니다. 고조할머니는 음악을 더 이상 하지말라는 조건을 달며 축복을 주려하자 미구엘은 음악을 하겠다며 도망칩니다.



  이승에 본인의 얼굴이 있는 사진이 제단에 있어야 이승으로 갈 수 있는데 그 조건이 안 되는 '헥터'라는 귀신을 만나게 됩니다. 헥터는 미구엘에게 자신의 사진을 이승에 좀 걸어달라 부탁을 합니다. 이승에서 아무도 자신을 기억해주지 못 할때 저승에서 귀신의 몸 마저 사라지며 진정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미구엘은 고조할아버지인 델라크루즈의 축복을 받기위해 헥터와 함께 찾아 나섭니다. 우여곡절 끝에 만난 델라크루즈는 헥터와 함께 가수의 길을 가던 친구였습니다. 미구엘은 과연 이승으로 갈 수 있을까요?


  코코의 새로운 점은 저승과 죽은자들에 대한 묘사를 거부감이 없도록 화려하고 친근하게 표현했습니다.디즈니와 픽사라 가능하고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디즈니와 픽사의 합작은 그래왔듯이 따뜻함과 가족이란 코드로 관객을 서서히 적셔갑니다. 따뜻함으로 물들이는 과정 중 가장 따뜻한 색으로 음악을 들려줍니다. '리멤버 미' 의 선율과 멜로디는 영화가 끝나도 여운이 남습니다.



  영화 코코는 미구엘을 통해 가족애를 떠 오르게 해줍니다. 코코의 OST인 'Remember me' 는 비단 죽은자들은 위한 말 뿐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사랑해' 라고 말하는 것은 '기억해 줘' 라고도 말하는 것이 아닐 까요? 이 영화를 보고 원피스의 쵸파와 닥터 히루루크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이만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는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에 대한 영화추천 및 영화후기, 영화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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