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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한국영화>

영화 마스터 후기, 추천, 리뷰

by $%$%@#*( 2018.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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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영화추천 및 영화리뷰를 남길 영화는 <마스터> 입니다. 조의석감독의 작품으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외 조연배우로 요즘 뜨고 있는 우도환, 박해수가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가 컸던 <마스터>입니다.



  화려한 말솜씨와 인맥으로 수만명에게 사기를 치며 돈을 모아온 진회장(이병헌)과 같은 조직원은 박장군(김우빈), 진경(김엄마)는 원네트워크를 통해 마지막 한 탕을치려고 합니다.



  이 사기조직원들을 반년 동안 추적해온 김재명은 박장군의 목덜미를잡아 진회장의 뇌물리스트를 넘기라고 지시합니다.



  박장군은 위기를 기회로 잡아 진회장과 김재명 둘 다 속이려하지만 진회장은 김엄마와 필리핀으로 도망을가고 원네트워크에 남아있던 박장군은 알거지 신세가 됩니다.



  김재명도 진회장을 잘못 건드렸다가 일을 잠깐 쉬게됩니다. 김재명과 한 팀인 신젬마(엄지원)은 김재명과 다시 진회장을 잡을 계획을 세우고 히든카드로 박장군을 설득합니다.



  박장군은 신분을 감추고 진회장의 부하인 황명준변호사(오달수)에게 접근해 진회장까지 다가갈 기회를 엿봅니다. 필리필에서도 거대한 사기를 꾸미는 진회장은 황명준에게 돈세탁을 잘 하는 사람을 소개 받고 필리핀 마닐라 운하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필리필 마닐라에서 마주친 진회장, 박장군, 김재명 이 세명은 총격전까지 벌어가며 피할 수 없는 싸움을 마주합니다.



  영화 <마스터>는 시원한 오락영화이지만 그 안에 대한민국의 뿌리깊은 권력구조의 현실을 담고 있습니다. 분명 사기를 치고 잘못한 사람은 있지만 권력을 이용해 빠져나가고 돈을 훔치고 도망갑니다.



  <내부자들>보단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이지만 속에 담고 있는 대한민국의 씁쓸한 현실을 같습니다. 영화 <마스터>를 보시면서 통쾌한 액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만 영화 <마스터> 영화추천 및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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