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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한국영화>

영화 강철비 후기, 추천, 리뷰

by $%$%@#*( 2017.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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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영화추천 및 영화리뷰 할 영화는 강철비 입니다. 영화 강철비는 양우석 감독의 작품으로 양우석 감독은 이전에 <변호인>을 연출한 흥행감독입니다. 강철비는 웹툰이 원작인데 이번에 스크린으로 양우석 감독이 다시 표현하였습니다. 정우성과 곽도원이 주연을 맡았으며 조용했던 한국영화시장에 신과 함께, 강철비, 1987등과 더불어 겨울에 풍성한 스크린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영화 강철비는 엄철우(정우성)이 리태한(김갑수)에게 쿠데타를 막으라는 명령을 받으면서 시작합니다. 엄철우는 쿠데타를 일으키려는 주 세력은 2명을 죽이고 다음 임무를 수행하려는 도중 미사일 공격으로 북한이 쑥대밭이 되고 우여곡절끝에 살아남게 되고 북한1호(북한의 대통령)와 여성2명과 함께 남한으로 내려 갑니다. 북한1호가 생명이 위급해지가 엄철우는 일단 살리기위해 눈에보이는 병원 산부인과에 데려갑니다. 거기서 권숙정(박은혜)를 만나게 되고 일단 응급처치만 해달라고 요청을 합니다.



  박광동(이재용)은 쿠데타를 일으킨 주역으로서 북한1호를 확실히 처치하기 위해 최명록(조우진) 특수부대원들은 남한으로 침투 시킵니다. 엄철우와 피 튀기는 혈전을 펼치지만 엄철우가 살아남고 병원을 빠져 나옵니다. 급하게 찾아간 곳은 권숙정의 친구이자 곽철우(곽도원)의 아내가 운영하는 성형외과의 원장 최수현(김지호)를 찾아갑니다. 수상한 느낌을 알아 챈 외교안부수석 곽철우는 성형외과로 찾아가 사태를 파악합니다. 특수부대원에게 도움을 요청해 위기에서 살아남은 곽철우는 엄철우에게 북한1호를 살리고 너희를 도와줄테니 우리에게 협조해란 말을 합니다. 북한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북한1호를 살릴 방도가 딱히 없었기에 엄철우는 협조를 합니다.



  쿠데타를 일으킨 박광동은 엄철우에 의해 죽게되고 북한정권은 본격적으로 리태한이 잡게 됩니다. 리태환은 그 동안 인민이 굶주리고 힘들었던 이유 핵폭탄은 발사시켜 인민의 한을 풀고자 합니다. 선전포고를 날린 북한의 행동에 전 세계가 술렁이게 되고 한미연합군은 북한과 전쟁을 할지말지 중대한 결정을 놔두고 있습니다. 

이에 엄철우는 자신이 북으로 돌아갈테니 위치를 확인시켜주면 그 곳을 폭파하라고 제안을 합니다. 그 동안 함께 동거동락 해왔던 곽철우에게 자신의 가족에게 줄 선물을 부탁하고 엄철우는 북으로 떠납니다.



  영화 강철비는 핵전쟁이 일어나며 어떻게 될까를 상상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간의 남북을 다루는 영화는 많았지만 실제로 일어 날 법한 가정들과 소재들을 내세워 참신하게 영화를 만든것이 영화추천을 하는 이유입니다. 다른 남북을 다룬 영화들보다 감정선이나 신파는 약하게 느껴지지만 남북의 첨예한 대립과 참신한 소재 깔끔한 스토리 전개가 강점인 영화입니다. 이만 영화 강철비에 대한 영화추천 및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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