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영화추천 및 리뷰할 영화는 <겨울왕국>입니다. 2013년도에 디즈니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인데요. 개봉당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들 찾고 저도 아는 지인과 영화관에 가서 본 작품입니다. 3D로도 개봉을 했었는데요. 애니메이션인 만큼 3D로 표현된 부분이 많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겨울하면 딱 떠오르는 애니메이션이기도 합니다. OST인 Let it go 는 연예인들도 불러 영상을 올릴만큼 종전의 히트를 친 곡이기도 합니다. 겨울왕국은 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장편애니메이션상, 41회 애니상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67회 영국 아카데미상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안나와 엘사는 자매이자 둘도없는 친구사이로 지냅니다. 하지만 엘사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 한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모든것을 얼려버리는 능력이죠. 엘사는 주위에 피해를 줄까 두려워 집을 떠나게 됩니다. 안나는 친구들과 함께 언니를 찾기위해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그 과정중에 울라프라는 친구도 만나고 크리스토프와 한스도 만나게 됩니다. 엘사는 과연 저주를 풀 수 있을까요?
영화추천으로 <겨울왕국>을 해 드리는 이유는 날씨가 추워진 겨울날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언 마음을 조금이라도 녹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입니다. <겨울왕국>은 애니메이션임이도 불구하고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동행했습니다. 영화를 보며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시작전에 디즈니의 캐릭터인 미키마우스 친구들이 나와서 짧은 콩트를 보여주는데 역시 디즈니라고 할만큼 뛰어난 그래픽에 3D효과까지 더 해져 넋을 잃고 봤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재밋게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곳곳에 숨겨진 명대사들이 많습니다. 애니메이션이지만 가슴을 치는 좋은 대사들이 많았습니다.
안나의 '여기서 심장이 얼어붙은 사람은 당신 뿐인 것 같네요. 울라프의 '사랑이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걸 네가 원하는 것보다 우선순위에 놓은거야.' 무엇보다 감동적이었던 장면은 안나의 심장이 얼어붙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자신은 눈사람이라 불을 피우면 위험할 상황에서도 친구를 먼저살리려 하며
'친구를 위해서라면 녹아도 괜찮아'
라고 말하는 울라프의 모습에선 모두가 울컥했을 겁니다.<겨울왕국>이 이토록 사랑받는 이유는 그동안의 디즈니의 노력이 빛을 발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겨울만 되면 어디선가 Let it go Let it go 하는 노랫소리가 들려오곤 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음을 상직적으로 알리는 노래가 되기도 한 노래입니다. 여러분도 겨울에 애니메이션 한 편 보고싶으시다면 겨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을 영화추천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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