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피해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3월2일 오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박효신이 지난 월 29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피해지원 및 확산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으로부터 쉽게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생계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저소득층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라며 치료에 힘써주시고 계시는 의료진분들께도 너무 감사하고 힘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점점 늘어나는 안타까운 소식에 힘을 보태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박효신은 이번의 기부 이외에도 지난 해 12월 저소득층에 속하는 가정의 아이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키트를 지원해 아이들이 추위에 대한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NGO '세이브 더 칠드런' 단체를 통해 공식팬클럽 소울트리의 이름으로 33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효신은 지난해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ive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어 가수 김범수도 소속사 영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20주년의 공연을 마무리 하면서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코로나 19바이러스로 힘들어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기부를 했습니다. 김범수는 지난해 데뷔20주년 콘서트 서울, 대구, 부산, 울산, 성남, 춘천, 수원, 전주에서 콘서트 더 - 클래식을 마쳤지만 지난 달 예정이었던 광주와 청주 공연은 코로나 19확산의 방지를 위해 취소 했습니다.
군 복무중인 2PM의 준호도 사회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지원금을 월드비전에 보냈습니다. 준호가 보낸 지원금은 사회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식료품과 생계비, 예방용품등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박효신이 기부한 단체인 사랑의 열매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관한 특별모금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해 유재석, 공유, 강호동, 김고은, 송중기, 박서준, 김종국, 송강호, 정우성, 수지. 송가인, 김혜수, 손예진, 박보영, 수애, 차은우, 장성규, 김혜은, 김동완, 이영애, 효민, 혜리, 주지훈, 아이유, 유해진, 함소원, 선미, 이사배, 변정수, 김소현, 백지영, 김연아 등 많은 스타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