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작가 이외수 졸혼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 <절대강자>, <하악하악>, <청춘불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외수 작가인데요. 저도 <하악하악>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최근 이외수가 부인인 전영자씨와 졸혼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세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먼저 졸혼은 결혼을 졸업한다라는 의미로 법적으로 이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가 서로 합의하에 부부관계를 정리하고 따로 사는 것인데요.
잡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2018년 말 부터 이외수와 전영자는 이외수 졸혼을 합의로 따로 생활을 해왔고 최근 졸혼까지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44년전 결혼한 이외수 전영자는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낳아 결혼생활을 해왔습니다.
인터뷰에 따르면 이외수의 아내진 전영자씨는 이혼을 원했지만 남편인 이외수가 이혼을 원하지 않아 졸혼으로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전영자씨는 이외수는 나를 깨트리고 달구고 성장시킨 사람이라며 그를 존경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알렸습니다. 최근 건강이 나빠지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고 지금이라도 본인의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외수 전영자 부부는 KBS 프로그램인 '살림남'에도 출연했었는데요. 이 부부의 결혼생활이 순탄치 많은 않았으리라 짐작이 됩니다.
이외수와 전영자의 아들인 이한얼은 또 한 영화감독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각본작업을 맡아 했는데요. 덕혜옹주, 암살, 위험한 관계등 유명한 상업영화에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자식들도 다 크고 했으니 힘겨운 결혼생활을 끝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만 이외수 졸혼, 이외수 전영자 졸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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