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런던 맛집 추천, 후기 Bread Street Kitchen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Bread Street Kitchen은 고든램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한데요. 저도 런던에 방문한 김에 유명한 셰프의 식당을 가보고 싶었습니다. 고든램지와 제이미 올리버의 식당 두 곳을 고민하다 고든램지의 식당인 Bread Street Kitchen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유럽여행의 식사는 어떠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런던 맛집 추천인 Bread Street Kitchen 외관입니다. 레스토랑이 개별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종합상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2층으로 올라가면 Bread Street Kitchen가 있습니다. 참고로 맞은 편엔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위쪽으로 올라가 안 쪽으로 들어가다 보면 위와 같은 유리 문이 나옵니다. 여기가 고든램지의 레스토랑 입니다. 바로 맞은편엔 제이미 올리버의 레스토랑입니다.
런던 맛집인 Bread Street Kitchen의 내부입니다. 통유리로 된 인테리어가 굉장히 화려합니다. 밤에 와도 예쁠 것 같습니다. 저는 점심때에 방문해서 그런지 자리가 많았고 앉고 싶은 곳에 앉았습니다.
이렇게 의자로 되어있는 좌석과 쇼파로 되어있는 좌석도 있습니다. 굉장히 넓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가도 수용이 가능한 레스토랑입니다. 왼쪽엔 오픈키친으로 요리를 하는 요리사를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런던 맛집 고든램지가 운영하는 Bread Street Kitchen의 메뉴판 입니다. 저는 고기파이기 때문에 립아이 스테이크와 포테이토 매쉬를 시켰습니다.
기다린 끝에 스테이크와 사이드 감자가 나왔습니다. 세계적인 셰프 고든램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어떤 맛일까 하는 기대되는 마음으로 스테이크를 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미디엄 레어로 시켰는데 보다 좀더 익혀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쉬운 마음에 종업원을 불러 너무 익었다고 말씀을 드리고 새 스테이크를 받았습니다. 뭔가 스테이크가 살짝 잡내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도중에 맥주도 주문했는데 늦게 갖다 주었습니다. 초반에 스테이크를 다시 시키고 맥주도 늦게 나와서 그런지 그닥 좋은 인상은 아니었습니다. 서비스 적인 면이라도 조금 더 보완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저는 시간과 돈이 부족해서 못 시켰지만 여기의 메인메뉴인 소고기 튀김 같은 요리를 시켜 드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45분이 걸리는 메뉴입니다.
런던 맛집 추천, 후기로 고든램지 레스토랑 Bread Street Kitchen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음식 적인 부분과 서비스적인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 다만 비 추천할 만한 음식점은 아닌 듯합니다. 강력 추천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 런던 맛집 추천, 후기인 Bread Street Kitchen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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