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 맛집 추천, 후기 가우초 (GAUCHO) 레스토랑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런던엔 가우초 레스토랑이 피카딜리, 홀본 스테이션, 슬론스퀘어, 샬롯 스트릿 등 다양한 지점이 있는데 저는 타워브릿지 지점에 갔습니다. 맛있는 스테이크와 함께 와인을 즐기시기에 딱 좋은 레스토랑입니다. 지난 번 버거앤 랍스터에 이어 기억에 남는 맛집입니다. 그런 런던 맛집 추천, 후기 가우초 레스토랑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런던 맛집 추천인 가우초 레스토랑 타워브릿지 점은 타워브릿지 근처에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통유리 건물로 되어있으며 레스토랑 크기도 크기 때문에 가우초를 검색하고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우초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스테이크를 주문하려고 하면 점원이 이렇게 고기를 들고 나옵니다. 각 고기에 대해 설명을 친절히 해줍니다. 다양한 부위가 있으니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메뉴를 시키면 식전 빵이 나옵니다. 참고로 여기 물 시키는 것은 따로 돈을 받습니다. 저는 몰라서 4파운드 정도를 내고 물을 시켜버렸네요. 식전 빵은 정말 맛있습니다. 식전 빵이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 느껴질 정도로 고소하고 부드러웠으며 함께 나오는 소스 또한 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전 빵에서 부터 감동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런던 맛집 가우초 레스토랑의 내부입니다. 굉장히 화려합니다. 다른 가우초 레스토랑은 얼룩말 무늬의 인테리어가 컨셉인데 타워브릿지 지점은 화려한 조명과 깔끔한 통유리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냅니다.
런던 맛집 추천 가우초 레스토랑 타워브릿지 지점은 통유리 너머로 타워브릿지가 보입니다. 보면서 아 돈 많이 벌면 이렇게 좋은 뷰에서 맛있는 식사와 와인을 언제든 즐길 수 있겠구나 느꼈습니다.
드디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저는 가우초 레스토랑의 대표 스테이크와, 머쉬롬, 레드와인 한 잔 이렇게 먼저 시켜서 먹었습니다. 스테이크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 인생 스테이크로 꼽힐 만한 스테이크 입니다. 미국 뉴욕에 갔을 때 마이클 조던 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는데 그와 비등하게 맛있었습니다. 위에는 살짝 힘줄 부분으로 느껴지는 부위가 있는데 너무 쫀득하고 맛있었습니다. 함께 주문한 사이드 머쉬롬도 여태까지 먹어보지 못 한 고급스러운 향과 적절한 간이 스테이크와 조화를 잘 이루었습니다. 여기에 레드 와인 한 잔까지 곁들이니 세상을 다 가진 듯 한 행복을 누렸습니다.
저는 이왕 행복을 누린김에 제대로 사치를 즐겨보자 하여 식사를 마친 후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주문 했습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또 한 얼마나 달고 부드럽고 맛있던지요. 식사를 마친 후 와인에 살짝 취한 채 타워브릿지의 야경과 함께 밤을 맞이 했습니다.
오늘은 런던 맛집 추천, 후기엔 가우촐 레스토랑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위에서 적은 대로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 버섯, 식전빵, 와인, 아이스크림,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좋았습니다. 타워브릿지의 야경과 함께 먹으니 더할 나위 없었죠. 개인적으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이런 좋은 경험을 누리기 위해선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라고 마음 깊이 느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런던에 가시게 되면 두 말하지 않고 강력 추천 드리는 런던 맛집 가우초 레스토랑입니다. 그럼 런던 맛집 추천, 후기 가우초 레스토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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