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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맛집 추천 및 후기

런던 맛집 추천, 후기 버거앤 랍스터

by 영화나들이 2018.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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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런던 맛집 추천, 후기로 버거앤 랍스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런던에 있을 땐 특히나 마지막 도시라 먹고 싶은 것을 먹었는데요. 유럽여행 통 틀어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이 버거앤 랍스터 입니다. 가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햄버거와 랍스터를 같이 먹는 음식입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그만큼 맛있었는데요. 그럼 런던 맛집 추천, 후기 버거앤 랍스터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런던 맛집 추천인 버거앤 랍스터 입구입니다. 런던시내에 위치해 있어 구글지도만 찾아가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런던 본점이라 뜨는 구글지도상 위치는 제가 갔을 때 위치가 이동을 한 후였습니다. 잘 확인 해보시고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버거앤 랍스터에 들어가면 식당인데 생각보다 힙 하고 펍 같은 분위기에 조금 놀랐습니다. 식당보다는 펍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다소 어두운 조명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아 기다렸습니다.



버거앤 랍스터에 사용되는 랍스터가 사는 수족관입니다. 이렇게 손님들이 볼 수 있도록 수족관을 설치해 놓아서 랍스터의 싱싱함을 더 신뢰감있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런던 맛집 추천인 버거앤 랍스터는 인기가 굉장히 많은 식당입니다. 저는 금요일 저녁7시즘 방문했는데 1시간 웨이팅을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저 뒤에 오는 손님들은 1시간30분을 웨이팅 하기도 했습니다. 예약을 하거나 일찍 가시길 바랍니다. 메뉴판에서 가장 유명한 버거앤 랍스터를 시켰습니다.



런던 맛집 추천 버거앤 랍스터 입니다. 비주얼만 봐도 보통음식이 아닌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랍스터는 구이로 조리하는 방식과 찜으로 조리하는 방식이 있는데 저는 찜으로 했습니다. 찜으로 하는게 랍스터 살이 더 잘 벗겨지기도 합니다.



햄버거는 수제버거 입니다. 패티도 수제패티로 고급진 맛이 느껴지며 여타 햄버거와 비교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버거 한 입에 랍스터 한 입 먹으며 세상 행복을 느꼈습니다.



버거앤 랍스터에 랍스터 입니다. 이 랍스터를 먹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살이 탱탱하고 쫀득쫀득 하다는 표현을 이럴 때 쓰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랍스터 살을 잘 발라 소스와 함께 찍어 먹으면 랍스터의 쫄깃한 살에 푹 빠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런던 맛집 추천인 버거앤 랍스터에 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저의 유럽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맛집입니다. 버거앤 랍스터 셋트를 시키고 콜라를 한 잔 시키니 가격은 약 5만6천원 정도 나왔습니다. 저렴하진 가격은 아니지만 런던에 온 만큼 런던을 대표하는 맛집인 버거앤 랍스터에 꼭 가셔서 행복한 만찬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버거앤 랍스터 추천,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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