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상화폐 실명제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작년 말부터 비트코인 가상화폐가 급상승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2018년 1월30일부터 가상화폐 실명제가 도입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거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람들은 약 300만명 정도인데요. 가상화폐 실명제가 도입이 되면 어떻게 달라질지 또 가상화폐 실명제는 어떻게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가상화폐 실명제란 원래는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거래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불법자금 세탁이나 범죄에 악용 될 위험이 있기에 정부에서 은행을 통해 실명이 확인된 계좌에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가상화폐 실명제 도입으로 앞서 말씀드린 약 300만명의 기존 투자자들과 신규투자자 들은 모두 실명확인을 거쳐 가상화폐에 투자를 할 수가 있습니다. 계좌를 개설할 때는 몇 가지 서류가 필요합니다. 대포통장이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서인데요. 그 서류로는 소득증빙서류와 재직증명서, 금융거래목적 확인서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가상화폐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이나 투자금 회수는 실명이 확인 된 하나의 계좌에서만 가능합니다. 이전 까진 다른 은행의 계좌로 임의지정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 불가능합니다. 가상화폐 실명제가 도입되면서 가상화폐의 가치는 일단 낮아 졌습니다. 아마 실명을 밝혀 거래하기 꺼려하는 분들이 계시고 그러한 투자자들이 빠지면서 낮아 진걸로 보입니다. 추후 가상화폐 가치가 안정될진 지켜 보는것이 좋습니다. 가상화폐 실명제를 도입하는 일자는 농협은행이 1월30일로 가장 빠르며 다음 날 신한은행이 시행합니다. 기업은 행과 광주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은 아직 언제 시행될지 미정인 상태입니다. 가상화폐 실명제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정부에선 가상화폐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에 시세차액적인 부분에선 소득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가상화폐 실명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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