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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후기

부평 파스타 맛집 파스토크 후기, 추천

by 영화나들이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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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평 파스타 맛집 파스토크 후기, 추천에 관한 포스팅을 해볼게요. 파스토크는 부평 남부역 쪽에 위치해 있어 사람이 많지 않아 거리가 시끄럽지 않고 좋았어요. 레트로 감성의 독특한 인테리어와 서비스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 파스타가 너무 맛있어 인상이 깊었습니다. 최근 먹어 본 파스타중에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부평역 2번출구에 위치한 부평 파스타 맛집 파스토크 가게 외관입니다. 미니스탑 바로 옆에 있는데요. 간판이 보시는 바와 같이 되어 있어 찾기가 어려우실 수 있어요! 참고하셔서 찾아가시길 바래요



들어와서 2층으로 올라오다 보면 이렇게 가게 출입문이 있습니다. 입구엔 매일 11시 ~ 22시 까지 하며 월요일은 휴무라 적혀있습니다. 밑에서 시간은 한 번 더 알려드릴게요.



부평 파스타 맛집 파스토크 내부입니다. 제가 들어갔을 땐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크진 않았지만 테이블간 간격도 좋았고 조용하게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파스토크 메뉴판이에요. 사장님 말씀으론 주로 빠네가 많이 나간다고 하셔서 저희는 베이컨 로제 빠네 파스타와 쉬림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시켰어요. 피지와 필라프 메뉴도 있습니다.



뒤편에는 사이드 메뉴와 음료 메뉴가 있어요 저희는 사이다를 시켰어요.



추억에 젖으시는 7080세대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미에로 화이바 잔과 파스테르 밀크 잔 입니다.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셔서 이렇게 준비했다고 하시네요



사이다를 따르니 더욱 빛을 발하는 유리컵입니다.



냅킨컵도 레트로 감성을 놓치지 않는 해태컵임을 알 수 있습니다.



부평 파스타 맛집 파스토크는 샐러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리코타 치크 샐러드였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리코타 치즈가 한 뭉텅이 들어 있습니다.



샐러드의 야채가 굉장히 신선했고 치즈 양도 많아서 파스타가 나오기 전에 샐러드 한 그릇을 뚝딱 먹었습니다.



파스타를 기다리며 레트로 감성에 빠져봤습니다. 먼저 초등학교 교실에서 봤던 난로도 보이네요



목재 벽의 인테리어와 시계 또 한 레트로 감성입니다.



주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달린 레이스가 화려한 꽃무늬로 되어 있습니다.



벽면으로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 핵주먹 타이슨, 슬램덩크 등의 사진이 붙어 있었어요.



 이 TV또한 레트로 감성입니다. 채널을 돌리기 위해선 레버를 돌려야 합니다.



추억의 Goldstar라디오 입니다. 응답하라 1988이 생각나네요



음료는 콜라, 사이다, 웰치스, 블랑, 아스트로, 카스, 소주가 있네요.



가게 구경을 하다보니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먼저 알리오 올리오 쉬림프 파스타인데요. 파스타 맛이 매콤하면서 깊이있는 맛이었습니다.



매콤한 맛에 중독되어 소스까지 싹 먹었는데요. 기본적인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맛에서 한 층 더 깊은 맛의 파스타였습니다.



다음으로 베이컨 로제 빠네 파스타 입니다. 일단 비주얼부터 장난 아니었습니다.



빵 안에 파스타가 담겨 나오고 속 빵은 이렇게 쨈과 함께 나옵니다.



로제소스를 많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질리지 않았습니다. 로제 빠네 파스타 또 한 남김없이 싹 비웠습니다.



네 빠네는 소스에 빵을 찍어 먹으라고 빠네죠.



너무 맛있었어요.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부평 파스타 맛집 파스토크의 파스타는 기본적인 파스타 맛에서 한 층더 깊이있는 맛이었어요. 사실 파스타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맛이 있는데 그 이상의 맛이었습니다. 가게를 나와선 너무 맛있었다고 극찬을 했습니다. 배달도 된다고 하니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도를 첨부해 드리며 부평 파스타 맛집 파스토크 후기, 추천에 관한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운영시간 : 11:00 ~ 22:00 /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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