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산역, 신용산역 맛집 갈비씨 추천,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연히 용산역에 들려서 맛집을 찾던 중 매운갈비찜 맛집 갈비씨를 보게 되었는데요. 갈비찜을 안 먹은지 오래됐기도 했고 매콤한게 끌리던 터라 갈비씨를 가게 되었습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럼 용산역 맛집 갈비씨 추천,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산역 맛집 갈비씨 간판입니다. 지하차도로 들어가기 전에 위치해 있습니다. 야외테이블이 2개 나와있습니다.
바깥에는 이렇게 간략한 메뉴가 있는 큰 간판이 따로 세워져 있어 찾아 가시는데엔 무리가 없습니다. 용산역 맛집 갈비씨는 포장도 가능합니다.
용산역 맛집 갈비씨의 내부 모습입니다 내부가 그렇게 넓지는 않으며 좁은 직선형태로 쭉 이어져 있습니다. 안 쪽엔 주방이 있고 실내 테이블 약 10여개와 야외테이블 2개가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 밖에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용산역 맛집 갈비씨의 메뉴판입니다. 갈비찜은 해물갈비찜, 마늘갈비찜, 안동갈비찜이 있습니다. 그리고 치즈갈비가 있고 사이드메뉴로 계란찜이 있고 각종 토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갈비씨는 매운갈비찜 맛집 답게 매운정도를 정할 수 있는데요. 1단계가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고 2단계가 신라면 조금 더 매운 맛입니다. 대부분 2번 맛을 먹습니다. 저도 매운것을 잘 못 먹지만 2번을 했을 때 매콤하게 잘 먹었습니다. 그 외 매운맛 매니아이신 분들은 3, 4 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용산역, 신용산역 맛집 갈비씨에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미역국, 오뎅반찬, 절인 빨간 단무지, 샐러드 등이 나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특히 미역국의 시원한 맛이 매콤한 갈비찜과 조화가 잘 되었습니다.
저희는 마늘 갈비찜을 시켰습니다. 세숫대야같은 그릇에 갈비찜이 담겨져 나오는데요. 조리는 80%정도 되서 나오며 갈비찜 국물을 조금 졸이시기 위해 조금 떠 끓이시면 됩니다. 다 익으면 밑에 깔려있던 콩나물을 위로 건져 드시면 됩니다.
용산역 맛집 갈비씨는 갈비찜 국물이 매콤달콤하게 계속계속 땡기는 맛으로 정말 맛있었고 고기도 부드러웠습니다. 콩나물과 밥을 함께먹으면 밥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맛집으로 추천하기에 손색이 없는 맛이었습니다.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고기양이 적었다는 점입니다. 몇 점 먹지 않았는데 고기는 바닥을 보였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시킨 계란찜입니다. 폭발할 듯 한 계란찜의 비주얼을 시선부터 압도적이었습니다. 계란찜도 맛있었으며 매운 갈비찜과의 조화도 좋았습니다. 사이드 메뉴로 계란찜을 시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용산역 맛집 갈비씨는 갈비찜을 다 먹은 후 볶음밥이나 파스타를 먹을 수 있는데요. 저희는 갈비찜과 파스타가 이색적이라 멘붕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남은 갈비찜 국물에 토마토 스파게티를 넣고 그 위에 치즈를 얹어 나옵니다. 퓨전요리 형식인 이 멘붕파스타는 매콤한 맛과 잘 어울려 2%부족한 배를 꽉 채워주었습니다.
이상으로 용산역, 신용산역 맛집 추천, 후기인 갈비씨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매콤한 갈비찜이 먹고싶으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릴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드리며 용산역, 신용산역 맛집 갈비씨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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