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관광지 추천,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며 멋진 야경으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습니다. 또 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도 유명해 졌습니다. 저도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때문에 여행지에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부다페스트 관광지 추천,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 세체니 다리 - 도나우 강 8개 다리 중 가장 처음으로 만들어진 다리입니다. 부다 지역과 페스트 지역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다리의 끝엔 사자동상이 있어 사자다리라고도 불립니다.
2. 부다왕궁 - 부다페스트 관광지로 추천되는 부다왕궁은 파괴와 재건이 반복된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습니다. 20세기 후반에 들어서는 왕궁보다는 박물관 개념으로 복원이 되어 현재 부다왕궁은 국립현대 미술관, 루드비크 박물관, 부다페스트 역사 박물관, 국립 세체니 도서관 등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3. 겔레르트 언덕 - 12세기 헝가리에 기독교를 전파하려다 순교한 이태리인 성 겔레르트가 순교한 장소로 그의 이름을 딴 언덕입니다. 올라 가는 것은 오로지 도보로만 가능하여 다소 힘들긴 하지만 겔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과 야경은 아름답습니다.
4. 국회의사당 - 부다페스트 관광지 추천, 후기로 가장 유명한 국회의사당입니다. 세계 3대 야경으로도 꼽히는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은 입이 벌어질 정도입니다. 좌우 대칭이 완벽하며 아름다운 조명과 함께 비춰지는 국회의사당은 부다페스트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5. 어부의 요새 - 부다페스트 관광지 추천으로 어부의 요새입니다. 도나우 강과 페스트 지역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며 19세기 왕궁을 지키는 시민군인 어부들이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방어하면서 이름이 어부의 요새라 붙여졌습니다. 1층은 무료이나 2층은 입장료가 있습니다.
6. 세체니 온천 - 부다페스트는 온천으로도 유명합니다. 세체니 온천, 겔레르트 온천, 키라이 온천이 유명한데 가장 유명한 세체니 온천을 추천 드립니다. 온천과 썬탠을 하며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며 체스를 두는 광경도 보실 수 있습니다.
7. 도나우 강 - 부다페스트 관광지 추천, 후기로 도나우 강을 추천해 드립니다. 도나우 강을 처음 봤을 때 그 압도감은 굉장했습니다. 강가 주변을 따라 가벼운 산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8. 다뉴브 강가의 신발 - 도나우 강을 따라 걷다 보면 오래된 신발들이 쭉 늘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나치들이 유대인들을 학살한 장소입니다.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그들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전시된 조형물입니다.
9. 부다페스트 유람선 - 부다페스트 관광지 추천, 후기 마지막 추천은 유람선입니다. 부다페스트 여행의 8할은 야경입니다. 그 야경을 유람선을 타며 쭉 보시면 가슴이 벅찹니다. 여러분도 유람선을 타셔서 부다페스트의 야경에 취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만 부다페스트 관광지 추천,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써 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즐거운 부다페스트 여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만 부다페스트 관광지 추천,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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