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체코의 관광지로 유명한 체스키 크롬로프의 맛집 Parkan추천,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식적인 도시 명칭은 체스키 끄르믈르프 이나 한국에선 체스키 크롬로프로 많이 통용되고 있습니다. 체스키 크롬로프 맛집인 Parkan은 프라하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며 차를 타고 2시간30분 정도 걸립니다.
체스키 크롬로프의 맛집인 Parkan 입구입니다. 골목길로 좀 들어가야 있어서 찾기에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참고하셔서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체스키 크롬로프 맛집인 Parkan 에 들어가시게 되면 내부 공간이 있고 외부공간도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외부공간 인데요. 경치를 보며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외부 공간에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뉴 판입니다. 체코어와 영어로는 쓰여있지만 아쉽게 한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리메뉴로 된 단어가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모르거나 궁금하신 점은 종업원에게 물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먼저 슈니첼입니다. 슈니첼은 우리나라의 돈가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돈가스 보단 덜 느끼하며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 간이 되어있고 소스가 따로 없으며 취향에 따라 레몬즙을 뿌려 드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제가 먹은 송어요리 입니다. 평소에 고기를 좋아하던 터라 고기만 먹다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 송어요리를 시켜봤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양도 꽤 찼으며 깔끔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허브, 갈릭, 솔트 등 간을 정할 수 있으며 유럽에 와서 꼭 드시길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체코에서는 맥주가 유명한데요. 특히 체스키 크롬로프 맛집인 Parkan 에선 버드와이저 맥주의 원조를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흑맥주와 오리저널 맥주가 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드시는 버드와이저 와는 다른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체스키 크롬로프 맛집Parkan 에선 야외에서 드실수도 있는데요. 야외가 인기가 많아 제가 갔을 땐 만석이었습니다. 내부에서 드시는 것도 좋지만 가능하면 야외에서 좋은 경치를 보며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스키 크롬로프 맛집, 후기 Parkan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굴라쉬, 슈니첼, 송어요리등 다양하고 맛 좋은 음식들을 좋은 경치와 함께 먹을 수 있으며 퀄리티가 좋은 맥주와 함께 드실 수 있으므로 자신있게 추천드리는 음식점입니다. 체스키 크롬로프에 가시게 되면 들리시길 바라며 이만 체스키 크롬로프 맛집, 후기 Parkan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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