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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외국영화>

영화 월플라워 후기, 추천, 리뷰

by 영화나들이 2018.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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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 영화추천 및 영화후기를 남길 영화는 <월플라워>입니다. 스티븐 코보스키 감독의 영화로 로건레먼, 엠마왓슨, 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고등학생 찰리의 내면의 성장영화로 10대의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이 생기는 영화입니다.



  찰리(로건레먼)은 어릴적 친구와 이모를 잃은 트라우마로 말을 잘 못 합니다. 그 트라우마로 인해 찰리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게 되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잘 어울리지 못 합니다.



  중학교 때도 친구들과 잘 못 어울린 찰리의 교우관계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더 심해지게 됩니다. 친했던 친구는 말도 걸지 않고 수업시간과 쉬는시간에 괴롭힘을 당하기 일쑤였습니다.


  그런 찰리와 같은 수업을 듣는 패트릭(에즈라 밀러)는 쾌할하고 친구들의 놀림에도 당당하게 반응 합니다. 야구장에서 패트릭을 발견한 찰리는 용기를 내 패트릭에게 말을 겁니다.



  패트릭은 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자신의 이복동생인 샘(엠마왓슨)도 소개시켜줍니다. 패트릭과 샘은 찰리와 파티에 함께가며 자신의 친구들인 메리와 앨리스를 소개시켜줍니다.



  찰리는 샘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파티에서 메리의 적극적인 대시로 얼떨결에 메리와 사귀는 사이가 됩니다.


  찰리는 메리에게 상처를 주기 미안해 그만 만나자는 말도 못 하고 시간만 흐릅니다. 그러던 중 샘은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고 샘은 가고싶었던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입학을 해 떠나게 됩니다.



  샘은 떠나기 전 마지막날 밤 샘은 찰리에게 왜 자신에게 고백을 하지 않았냐 묻습니다. 찰리는 그저 샘이 행복하기를 바랬고 자신이 고백하느 것을 원치 않아 했을거라 얘기합니다. 



  샘은 대학교로 떠나게 되고 방학을 하고 돌아 온 샘과 찰리와 패트릭은 예전의 그 날 처럼 청춘의 한 장면을 아로 새깁니다.



  영화 <월플라워>의 뜻은 벽에 붙어있는 꽃 입니다.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의역하자면 존재감없는 자로서의 행복한 점으로 됩니다 10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루었지만 그 내용은 어른들의 마음도 움직이는 성장영화입니다. 찰리와 비슷한 과정에 있는 사람들은 공감을 그 과정을 거쳐 본 사람들은 찰리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마음이 깃듭니다.


  따돌림에 대한 성장뿐만 아니라 찰리와 샘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패트릭에게는 남들에게 쉽게 드러낼 수 없는 동성애라는 점에서 이 세 명은 부딪히고 아파하고 성장해 나갑니다.



  찰리와 샘과 패트릭과 같은 시기에는 표현 못 하고, 부딪히고, 넘어지고, 실패해도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 모든 과정이 성숙을 위한 단계이고 경험이며 찬란한 나비가 되기 위한 번데기의 과정이니까요.



  비단 영화에 비춰지는 10대들 뿐만 아니라 성숙하고 나아지고 있는 모든 평균이하의 번데기들을 응원합니다. 영화 속 찰리의 명대사 정확히는 찰리의 선생님인 앤더슨의 명대사와 함께 영화 <월플라워>에 대한 영화추천 및 영화리뷰 영화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만큼 사랑받기 마련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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